텔레포니카블루

오늘은 원래 출근하는 날이 아니지만,,, 아침에 간단한 사업상의 일 때문에 나왔다가 그냥 눌러앉아 작업을 좀 했습니다. 조금은 차분해 보이는 EVO 입니다만,, 라이트와 매쉬 뒤에 윙을 달면 좀 더 스포티 하게 보일듯 합니다. 올해 12번째 작품이니깐,, 올해의 할당량은 채운듯,,ㅎㅎ+++++++++++++++++++++++++++++++++++++++최근에 본영화[아드레날린 24][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에 대한 평은,,둘다 보지 마시오...

실내를 완성했는데,,,, ㅎㅎㅎ 그냥 보여드리지 말고 , 넘어갈까 하다가,,, 그냥 공개합니다. 킷품질이 실내의 색배합을 결정하는듯한 요즘의 경향입니다. 시트의 벨트 구멍은 뚫었습니다. (전동공구테스트 삼아서,,) 뒤쪽의 마후라 팁은 슈스제 입니다. +++++++++++++++++++++++++++++++++++++++++ 이번 EVO 는 그냥 조용히 완성해버릴 예정입니다. +++++++++++++++ 그리고 오늘의 검색어.. 10.musume 시리즈 혹은, 天然むすめ 그중에서 愛され系美少女と野外生ハメ！

어제 EVO 클리어 세번 올려놓고 퇴근했었는데,, 오늘 제대로 말라있네요.. 사진에 보이는 색감이 비교적 실물과 비슷합니다... 그래도 약간 실물이 좀 더 나아보이는데..ㅎㅎ 두리뭉실한 후지미의 엣지 입니다. 타미야는 엣지를 최대한건드리지 않고작업하는 과정이고,, 후지미는 컴파운딩 하면서 엣지를 깍아서 세워야 하는 과정이군요..

MetalicDeepPurpleGrayDark...........소요된 도료의 명칭이 아니고,,,,, 결론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위에 나온 영어단어 모두를 포함한 느낌입니다.

바디사포질 완료... 도색 이전 단계입니다. 좀 있다가 바디색을 만들어 봐야겠는데,, 아직 구체적인 컬러도 못정하고 어쩔건지....ㅎ 바디 사포질 하면서 느낀건데,, 이 버전의 에보는 바디라인, 디자이너가 아주 딜레마에 빠진듯,, 에보의 전통을 따를것인가, 새로운 경향을 도입할 것인가 아주 고민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결국에는 이도저도 아닌 ,, 제 생각에는 좀 희미한 바디가 되어버린듯,,, 하부 완성,,, 마후라만 좀 제대로 칠해서 달면됩니다. 하부는 무도색인데,, 은색만 붓으로 칠해줬습니다. 오랜만에 붓질이 재밌더군요. ********************************************************* 그리고,, 어제는 우리딸 운동회에 참석했는데,,, 그중 사진 한장. 사진설명, 뒤..

오전에는,, 일단 휠을 결정하기 위해서 축부터 조립하고 있습니다. 앞부분 축... (왼쪽은 가공중인 모습) 뒷부분 축.. 슈스제로 완성... 휠 또한, 랜서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면,,, 이걸 쓰는게 맞는데,, 휠은 아주 제대로 찍혀서 나왔습니다. 색감도 괜찮아서 바디를 어두운 계열로 한다면, 그냥 써도 좋을정도..... 사진에는 약간 펄이 크게 나왔군요...

..... 을 위해서,, 휠/타이어를 준비합니다. 각각 자신이 들어가야 하는 곳으로.... 결과물.... 새로시작할 킷은 바로 이것... 바디컬러는 잠정적으로 박스아트 색인데,,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휠이 아주 이쁘기는 한데,, 좀 작은듯한 느낌에,, 위에 보시는것처럼 삽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