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끝, 사재기 시작

분양도 대충 끝나가고,,

동시에 사재기를 시작했습니다.

카페에서 분양받은 테스타로사와,

복스터, 스페셜 버젼 입니다.

스페셜 버전이라고 별다른건 없고,, 단지 휠과, 시트뒤쪽 이 약간 틀립니다.

테스타로사는 품질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위 사진 처럼,, 상당히(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차체의 자세만 잘 잡으면 제법 좋은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다음은,

Y3F 때문에,

페라리 세대입니다.

550은 만족,

나머지는 불만입니다.

전혀, 디테일 하지 못하더군요,, 엔진후드는 전부 막혀있고,,

나중에 차분히 한번 개봉해 보고,,

맘에 안들면, 바로 방출시켜 버려야 겠습니다.

함께 구매한 생필품들입니다.

군제락카는 전부 블랙계열이고, 그 위에 투명뚜껑은 모두 수퍼 클리어 입니다.

아직, 수퍼클리어 와 수퍼클리어 II 중에서

어떤게 더 효과가 좋은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한가지,,

수퍼클리어 II 는 습기가 많은 날에는 쓰지 않는게 좋겠다..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저 도색 접시는 사은품인데,,

저게 알고 보니까,, 일회용 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저거 신너로 씻어서 말리고,,,,,

세척에 들어가는 신너비용이 접시보다 더 비싸더군요,, 요즘은 쓰고 버립니다.

아직도 사야할 것들이 많기에,,

카페분양난에 항상 들어가 있습니다. 파란 동지분들은 방출좀 안하시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