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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250GT

California 250 GT ...... 바디 시작

텔레포니카블루 2008. 5. 7. 09:39

바디부품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략하지만,, 제대로된 분할,,,

이탈레리 킷을 처음 열어보면,,, 중앙에 있는 저 바디 부품이 아주 볼품없게 들어 있기 때문에,,

얼핏 후지게 보일수 있지만,,, 앞/뒤를 붙이고 나면 비로소 포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

내부에 실버..



앞부분은 그냥 순접으로 접착해줬습니다.



뒤쪽은 무수지....

접착한 부분이 마르고 나면,,,

안쪽으로 순접을 조금 두껍게 발라줘서 보강을 해 둡니다.



컴파운딩이 난해할수 있는 부분은 미리체크,,,



잘라냅니다.

(잘라낸 부품은,,, 나중에 다시 붙여주기 위해서 보관을 하거나,,

쓰기 힘든 경우에는 다시 만들기 위해서,,, 생긴모양을 미리 사진 찍어둡니다..)



나중에 포지션을 잡기위해서,,,

미리 구멍을 뚫어 놓습니다.



도색 / 컴파운딩 후에도

간섭없이 계속 자리를 지키게될 홀...



트렁크의 페라리 로고도

포지션을 확인합니다.

(나중에 메탈트랜스퍼를 붙일때.... 이 사진을 참조하기 위해서 ....)



갈아냈습니다.



프론트의 말 로고도 포지션 정해주고,,,



갈아냈습니다.

(앞부분 로고 같은 경우에는,,,

데칼을 쓸것인가,,, 스티커를 쓸것인가에 차이가 있는데,,

올드페라리에는 스티커가 조금 더 어울리더군요.... 나중에 저 홀 위에다가 살짝 얹어놓으면 됩니다. ^^)



이중구조( 깜빡이 둘레로 크롬 테두리) 로 된

방향지시등도 뚫어버립니다. (나중에 고민좀 하면서 만들어 붙여야 할 곳,,,)

세밀한 컴파운딩을 하지 못하는 성격이므로,, 일단 방해되는 것들은 최대한 제거한 후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 사진 잘 보시면,

정말 아름다운 라인입니다.



페라리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

동시에,, 이탈레리의 섬세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바디를 사포질 해보면 무슨말인지 실감하실듯,,ㅎ)





아침작업...끝입니다.

기초적인 작업은 끝,,,, 바디사포질은,, 오늘하루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조심해서 진행할까 합니다.

+++++++++++++++++++++++++++++

기본적인 제작기인데,, 너무 설명을 많이해서, 고수님들이 보시기엔 조금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새로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 도움되는 쪽으로 설명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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