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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Mustang

무스탕 바디 다듬기..

텔레포니카블루 2008. 4. 3. 10:48



 

 

이 바디의 원래 사출색은 백색입니다.

 

 

프라스틱 상태에서 사포질을 하다가,,, 도저히 라인이 보이지 않아서,, 일단은 서페이서를 뿌려줬죠..

 

 

 

 

 

 



 

 

그런다음 본격적인 사포질...

 

옆에 손잡이는 갈아냈습니다.

 

 

 

 

 

 



 

 

완전 잘못된 부분부터 사포질..

 

 

 

 

 

 

 



 

와이퍼가 바디에 붙은 형태로 사출된거

 

갈아냈습니다.

 

 

 

 

 



 

 

창틀 뒤쪽의 아주 취약한 부분,,

 

사포가 잘 안들어 가더군요..

 

 

 

 

 

 



 

옆쪽의 라인.....

 

 

기존의 라인이라는게 없습니다.

 

다시 재구성해야하는 정도..

 

 

 

 

요앞에 만들어본...

 

먹선파는 기구 입니다.

 

하세가와 에칭톱을 가공해서 제작..

 

 

 

대략 0.2 mm 정도 될듯 ,,,






 

이런식으로,,,

 

모든 먹선과 모든 창틀씰링을 파줬습니다.

 

 

(도색이전에 먹선을 파는 공정은 사실 한번도 하질않았던 과정인데,,,,

 

최근에 들어서 먹선에 대한 고찰이 조금 있어서,,, 공구를 만들고 적용해 본것입니다. )

 

 

 

 

 





 

다시 서페이서 준비

 

 

 

 





 

아직은 바디사포질의

 

갈길이 아주 멀기에,,, 두껍게 올려줬습니다.

 

 

 

 

 

 





해가 비치는 곳에서 바짝 말리고 있습니다.

 

 

 

 

 

 

+++++++++++++++++++++++++++++++++++++++++++++++

 

 

 

 

 

 

 

레벨의 묵직한 느낌....

 

이유를 알았습니다....

 

 

 

 

프라스틱이 두꺼워서 실재로 무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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