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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몇년만에 다시보는 (주)아카데미 입니다.
설명서에 재미있는점은,,
타미야와 마찬가지로,, 기종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다는 겁니다. ㅎ
이건 원래 [농작물을 뿌리는 것을 목적으로] 라고 나와 있네요... 아마도 농약을 뿌린다는 이야기인듯..
Aero 라는 쟝르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조상, 약간 고민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요즘, 날씨도 안좋은데다가,
플랫블랙이 없어서,, 슈퍼블랙과 플랫베이스를 섞어서 만들었는데, 추운날씨에 제대로 빠르게 건조가 안되네요.
(어제 블랙쪽에 몇개 부품 칠하다가,, 완전히 열을 받아버려서,
더이상 진행하다가는 성격이 아주 안좋아질듯 우려되므로,, 작업을 쉬고 있습니다. )
++++++++++++++++++++++++++++++
그리고,
쟝르에 대한 이야기인데,
전 (본격적이라는 쪽에서) 처음시작이 Auto 였고,, 몇년간 계속해서 Auto만 만들어 왔지만,
같은 모형이라는 범위안에서도 너무 많은 세분화가 있어서,,
Auto 와 Aero 혹은 밀리 등등 - 를 하는 분들은, 거의 서로 딴세상에 살고 있는듯 보입니다.
다른 쟝르를 선뜻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장 큰게 아마도 타 쟝르에 전혀 흥미가 없는게 첫번째 이유이겠지만,
진입장벽(?)이 높은것도 또 하나의 이유일듯,
(다시말해서,, 뭔가 알수 없는 규칙(만들기혹은 도색의 법칙들)이 있는듯 해서,, 마냥 그걸 따라가야 될듯한 ...)
그런데,
그 규칙이라는거,, 과연 그런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스타일]이라는건 분명 존재할 수 있어도,,, 보편적인 [규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라모델이라는 큰 틀에서 생각해보면, 모든게 조립하고, 도색해서 완성 시키는 과정들이니깐,
어떤식으로든, 만들어서[완성해서]
올려놓고, 기분좋게 바라보는게 최근의 저의 목적이죠 ㅎㅎ
(요즘은, 별로 쟝르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뭐든, 만들어 놓으면 괜찮아보일듯 게 있으면,
아무생각없이 런너에서 분리하는게 첫번째 입니다. )
어떤식으로든 생소한 모양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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