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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911 GT3

GT3...... 공장모드...

텔레포니카블루 2008. 1. 19. 16:29

저번에도

 

언급했듯이.... 이번 GT3 두개 동시작업의 목표는,,

 

[한번의 노력으로 결과물 두개] 입니다.

 

 

 

하부에 바디색을 올리기 위해서,, 화이트 서페이서 작업..

 

(하부에 바디색은 처음 시도 하는 겁니다. .... 게다가,, 모든 작업을 [매뉴얼대로] 이것역시 처음시도..)

 

 

 

 



 

자연스럽게 바디색 공개...ㅎ

 

 

 

 

 

 



 

오랜만에 붓을 써봤습니다. ..

 

하부에 단색으로 밀어버리지 않은것만해도,, 무지 노력한거라,, 마스킹은 못합니다.

 

 

게다가,, 약간의 웨더링도 추가..

 

 

 

 

 



 

하부에 들어가는 부품들...

 

 

 

 

 

 



 

머플러 부분...

 

약간만 변색효과..

 

 

 

 



 

디스크브레이크..

 

패드의 색상을 두가지로 구분해 줄까 했지만,,, 작업의 목표를 잊지않고,, 그냥 한가지로...

 

 

 

 

 



 

스프링도 그려주고...

 

 

 

 

 

 



 

휠은 색을 구분해 봤습니다.

 

윗쪽은 07번

아래쪽은 01번

 

 

 

 

 

 



 

뒤쪽 축...

 

 

 

 



 

배기부분...

 

 

 

 

 

 



 

앞쪽 조향축..

 

 

 

 

 

 



 

하부완료...

 

 

 

 

 

 

 



 

데칼 및 타이어 갈아내기 등도,,

 

한번의 작업으로.... 두가지 결과물...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휠의 색감은 요정도로 구분됩니다.

 

 

 

 

++++++++++++++++++++++++++++++++

 

 

일단 하부완료 후의 결과 정리..

 

 

시간은 1.3배 정도로 많은 단축이 가능합니다.

 

준비를 하는 과정 ( 에어브러시에 색을 준비한다던가,, 물을 떠온다거나,, 세척을 하거나 하는 과정) 이

 

한번으로 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한편 , 우려했던 [지루함] 에 관한건,,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첫번째 킷 (조립)작업에서 시스템을 익히고, 두번째 킷에는 더 쉽게 조립가능...

 

 

 

 

하지만,

 

바디쪽에서 광택낼때 좀 [지루함]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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