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책상정리

오늘은 아침에 출근해서,,

책상에 앉았다가,, 도저히 참을수 없는 끓어 오름에...

연례행사인.. 책상정리를 계획합니다.

정리하기전의 책상모습..

특히 , 이부분이 참을수 없습니다. 도료하나 찾기도 힘듬....

뭐 하나 올려뒀다가는 바로 분실되는 책상입니다.

일단 캔 중에서 약간 남은 것들은 과감히 아웃,,

유리 칸막이도 세척해서 말리고 있습니다.

모니터 앞쪽.......

모두 들어내서 정리..

개인적으로 모으고 있는 겁니다.

공병하나를 소비해서 잘 모셔둠...

(이 칼이 한박스가 되면,, 초절정 고수가 되지 않을까 ㅎㅎㅎ)

세척해야할 공병들을 따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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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저러고 해서 정리가 끝났습니다.

부품 박스들과,, 진행중인 599

박스에 뭐가 들어 있는지 이제 모르겠습니다.

캔 파트...

앞쪽으로는 각종 신너류와

그 앞에 슈퍼메탈릭 계열.....

남는 공간에 완성작을 한개 놔뒀습니다.

케이스 리뷰를 위해서 집에서 가지고 온것...

위쪽은 당장 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쓰지도 않는 도료들...

아래쪽은,, 진행중인 킷과,,,,

자주쓰는 접착제, 마스킹졸, 클리어접착제등...

도료파트는 과감하게 정리해서,,, 여유가 생겼습니다만,,

오늘 좀 있으면 베하비에서 새로운 도료가 도착할 예정...

공구, 이쑤시게 , 면봉 등...

그리고,,

완전 정리 된 사진...

바탕화면도 바꿨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지저분함은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뭔가를 찾기에는 훨씬 수월해 졌다는거...ㅎㅎ

아무튼,,

별거아니거 같지만,, 이로써,, 작업을 진행해나갈 의욕이 생겼습니다. 오늘말고 내일부터..

오전내내 소요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