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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GTB

New Start .... 599

텔레포니카블루 2007. 8. 9. 10:36



그동안에,,,

작업공간 (혹은, 사무실 책상) 에 널려있던 미완성작 및 미완성 부품들을 모두 각각의

개별 박스에다가 조용히 챙겨서 넣어놨습니다.

+++++++++++

언젠가는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이 , 항상 발목을 잡고 있었더군요 ㅎㅎㅎ

중간에 멈추어 있는 킷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이젠 가지지 않기로 했습니다.

++++++++++++++

프로젝트,,, 혹은 , 테스트....... 의미있는 작품 등,,, 뭐 이런 타이틀 때문에

[해야만하는 모형] 이 되고 있는것 정말 싫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그래서,

하다가 재미없다 싶은건 불태워버리고, 시작 못할건 누구 줘버리고,

그냥 나 [만들고 싶은것]만 만들생각입니다.

++++++++++++

이 599 역시 중간에 싫증나면 넣어놓고 다른거 또 개봉하면 되고,, 아직도 개봉해 줘야할 킷은 쌓여있고,,

올한해의 목표는 어쨌든 한달에 한개니깐,, 하고싶은대로 해도 2007년 12개는 만들수 있을듯 한데,

또 따지고 보면, 갯수가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항상 일정한 높이의 장식장을 가져야 하는 저로서는 중요합니다. ^^

+++++++++++

이런 쓸데없는 소리하고 있는 사이에 빨리 개봉해서 시작해 봐야 겠습니다. ㅋㅋ

참, 이건 말도 안되는 공식이지만,,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모델러가 만들어야하는 한해 목표량 = 자신의 나이٪ 경력(년수)

(그러니깐 , 1년차때 자신의 나이만큼만 만들면 다음해에는 그 반만큼만 만들면 됩니다. ㅋㅋ 전 대략 8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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