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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낮에는 해결사님과 브래드님 께서

이 먼곳까지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 게다가 선물로 수박도 사오시고 .

무인도에서 사람을 만난듯, 반갑더군요.

(항상 모형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는 저로서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ㅋ)

앉아서 여러가지 모형관련 이야기들을 하고 작품도 구경하시고, 놀다가 가셨는데,,

이런일들을 통해서, 더 많은 모델러들을 알게 된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놀다보니 사진을 깜빡했는데,

브래드님은 여자분이셨고 (미인쪽에 속함..), 여자분이 프라모델에 관심이 있으시니 좋더군요.

해결사님은 제 형님뻘되는 나이에, 호남형의 멋진분이셨습니다.

++++++++++++++++++++++++++++++++++++

먼곳까지 시간내서 찾아와주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박스터와 벤츠500SL 잘 간직해 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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