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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줏어온것들

작품감상..

텔레포니카블루 2007. 5. 14. 16:53

최근에 (사업쪽 혹은 장사 쪽으로) 계속 바쁜 일들이 많아서,,

모형제작은 멈춰 있습니다.

게다가,, 광택작업을 하는데,, 빨간색 컴파운드Coarse가 없으니,, 광택작업이 안됩니다.

사포에서 파란색 Fine 으로 넘어가는 중간지점의 , 미묘한 요철을 잡아줄수 있는건 Coarse 밖에 없더군요....

아무튼,, 그건 주문 하면 되는것이고,,

다음의 작품을 한번 봐주세요..







저번에 창고 공사할때 ,, 도와준 동네사람이 있었는데,,

수고비를 준다고해도 한사코 거절을 해서,, 저번에 사놓았던 킷을 하나 줬습니다.

며칠후에 완성된 그친구의 [입문작] 입니다.

제가 워낙에 누구한테 조언하는게 서툴지만,,, 그래도 [순접]을 쓰면 안된다는것 정도는 이야기 해줬어야 하는데,,,ㅜㅜ

아무튼 들고 왔길래,,, 자네 집에 장식하지 왜 가져왔냐고 하니깐,, 다음에 좀 더 잘만들면 한답니다.

그래서,, 저건 연우 (우리딸) 주기로 했습니다.

아주 기뻐하면서 5분만에 완전분해 하겠죠..ㅎㅎ

아참,,,

그친구가 남긴 재미있는 감상

[ 일제가 왜이렇게 안맞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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