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 03 F355 Challenge

세번째 는

F355 챌린지 입니다...

워낙에 후지미의 품질은 알고 있기에 미리부터 걱정이되는군요..

역시나,,,

저 튀어나온 부분이 지름이 너무 커서,,,

저거까지 잘라내야 합니다... 물론 나중에 결합할때는 문제없습니다.

다 잘랐습니다.

좀 보기에 뭐 하지만,, 결국 가이드만 있으면 되는거라서,,,

기존 프라스틱은 평탄하게 만들어 놓고,,

이번에는 미리 안쪽 파츠를 붙여봤습니다.

미리 붙이는게 훨씬 쉽더군요..

먹선작업을 안합니다.

귀찮은 것도 있고,, 안했을때 어떤식으로 보이는지 또 테스트,,

필요한 캘리퍼들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프론트 쪽은 좀 큰 캘리퍼를 .....

실버 도색....

아마도,,,

챌린지의 바디가 빨간색이 될 확률이 99% 이상이라,,

캘리퍼는 눈에 띄게 노란색을 선택합니다.

무광 클리어를 한번 올려서,,,,

반광처리...

리벳부분 디테일업...

실버로 점만 몇개 찍어줬습니다.

완성,,,,

먹선작업을 하지 않아도 괜찮네요.....

캘리퍼에는 나중에 Ferrari 로고가 데칼처리 될 겁니다.

참으로 문제가 많아보이는 후지미 휠 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