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 SET

도색 대기 상태....

야외에 둘것이기 때문에,

오일스테인 도장을 준비합니다.

(원래는 로러붓으로 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지만,, 바케스와 로러가 아까운관계로 후끼질준비)

오일스테인은 도토리색 - 시라데코(독일산) 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고, 효과도 괜찮은 제품...

(혹시, 개인적으로 근처 페인트가게에서 구할수도 있지만, 국산오일스테인은 완전비추.. 나무가 상합니다.)

군데군데 바람이 세고 있지만, 그냥 쓸만한 오래된 컴프...

1차 도색후 말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2 차 도색후,,,

거의 24시간을 건조시키고 난 표면이 아직도 바짝 마르진 않았습니다.

1달이상 저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훨씬 자연스러운 색감이 나타납니다.

앉았을때 발이 들어가는 부분의 공간확보를 위해서

따로 가로 버팀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조금 더 보강한 연결구조 입니다...

전혀 흔들리지 않고,,,견고한 자세를 유지..

공정의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하는 작업..

안쪽모습...

이번에는 타카못을 극도로 줄이고,,

대부분 피스결속 처리했습니다.

SET 의 모습

10mm 의 여유간격으로 정확히 의자가 수납됩니다...

(치수작업에 1시간정도 소요)

책정가격은 적을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블로그회원님들은 고객이 아니니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