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루님 가게) 다녀왔죠..^^

경성대앞 맥도널드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면서...

부산은 고향이니깐,,

아주 정겨운 곳입니다. 특히 경성대는 우리동네였죠..

조금 기다리다가 ,,

주연님,벤츠님,타루님과함께..

목적지인 타루님 가게로..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현재 작업중인 파제로 입니다.

이전에 타루님 찍어주신 사진보다 훨씬 실물이 낫더군요..

첨보는 레어킷이 있었습니다.

디노는 열광자와 일반 두가지 버전이 있더군요..

다른곳 (덕스하우스) 에서 찍은 프리미엄 BMW ...

아주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스케일감이 대단했죠..

그옆쪽의 정비소디오라마,, 여자분이 만드셨다는데,, 정말 멋지죠?

아마도 이 킷이 제가 현재 작업하는 GT40과 같은 버전인듯...

BMW의 엔진부입니다.

스텔라도 있더군요..ㅎㅎ

이것도 제가 질질끌고 있는 307의 좋은작례입니다.

단체샷,,

종업원이 찍어줬는데,, 참 사진 못찍는군요..

다시 가게로 와서,, 한컷..

주연님이 직접 차로 부산역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감사 ^^

배기 튜닝된 투스카니 지하주차장이 떠나갈듯 시끄럽더군요..

서스팬션도 너무 하드해서,, 승차감은 별로인데,,, 나가긴 제법 나갈듯 보였습니다.

부산역에서 잠시 환담을 나누다가,,

(저때문에 벤츠님도 일찍 올라가셨죠..)

전 짧은 타루님가게 방문을 마치고 올라왔습니다.

이게 바로 타루님이 우리딸에게 주신 가방입니다. 아주 좋아하더군요..

뽀뽀도 해주고...ㅎㅎ

포즈까지 잡고 있습니다.

이건 타루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사실,, 주연님이 너무 압력을 넣는게 좀 미안했죠..)

다시 땡기고 있는 하세가와..미우라.. 멋지게 만들어 보여드리죠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좋은거 골라서 하나 보내드리죠..

타루님, 주연님, 벤츠님,,

자주 뵙기는 힘들지만,, 한번씩 오랜만에 만나도 항상 이야기가

끊이질 않고,, 말이 잘통하는 사람들이죠..

제가 시간이 잘 안나서 그게 문제지...ㅎㅎ

모두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