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처음엔 이렇게 정리가 잘된 데스크가,,,,현재... 이런식으로 정리가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전혀 들어 맞지도 않는 후지미의 코브라 입니다. 다른 후지미 제품은 어떤지 몰라도 ,, 이킷은 그냥 말그대로,,, 지맘대로 입니다. 사진을아주 여러장 찍으면,,, 위 사진처럼 ,, 결점,단점들을 감춰주는 사진 한장 정도는 건질 수 있습니다. ^^

주로 작품을 올리는 카페가 인데,,(사실,, 정확히 말해서,, 에만 작품을 올리고 있습니다.)예전에는 여기 카페에도 작품을 올렸거든요,, 두개정도,,위 사진은 그 카페의 타이틀에 움직이는 슬라이드 이미지에 올라있는 제 작품 두개 입니다.이거 기분좋다고 해야할지....----------------------------------------------------------------------------------사건의 발단은,, 제 블로그 타이틀에도 있는 텔레포니카버전의 Gamma, 바이크가저기 카페로 다른사람의 아이디로 도용된 사건이 있었죠,,그래서 저 카페 운영자에게 ...항의 하고, 삭제시키고,,,,,원래 제가 올렸던,, Ducati와 R1도 삭제해 버렸습니다.그래도 여전히 저 카페 대문에는 제 작품..

바이크를 처음 시작할때,, 이거랑,, Virago를 함께 작업했습니다.당시에는 에어브러시는 생각도 못할때 이므로,,카울은 스프레이,,그외는 붓으로 쓱쓱,,원래 이 BMW MK100 은 카울이 은색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당시에는 은색을 사용해서 광을 내는 방법을 전혀 몰랐던 터라,, 그냥 백색으로 해버린,,여러가지 사연이 많은 킷입니다.Virago와 MK100을 완성시켜서 두개를 장식장에 넣었더니,, 뭔가 자세가 나온다 싶어서,, 그때부터 한동안,, (지금까지) 바이크를 만들고 있죠..

신나서 만들어 본 자작 데칼입니다. 결국 문제는 카토그라프 등에서 나오는 데칼과는 (붙여놓으면)뭔가 기분이 다르다는 건데,,(사실은 냉정하게 말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뭔가 "기분" 이 다릅니다..)그래서,, 사용은 당분간 보류하고,,원래 데칼이 없었던 NS500으로 럭키스트라이크 버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돈이많이들어가는쪽으로 디자인이 잡혀버렸네요..PC방을 위한 기둥 디자인 입니다.

제멋대로 구성해본 CupNoodle Honda입니다.프론트 휠 카울에브릿지스톤 로고 데칼이 붙는데,,여기타이어에는 Michelin이라고 적혀있는 부조화... 프론트쪽에 디테일에 신경을 썼는데,,결국 카울에서 너무 탁한 레드를 쓰는 바람에... 실패한 쪽이 되었습니다.

Honda의 CR250입니다.완성을 해도 작품이라 부르기 힘들텐데,, 이건 완전 미완성입니다.역시 부품의 분실로,,와이어로 된 휠은 아무래도,, 프라의 표현상 전혀 실제처럼 보이지 않는군요..아마도,, 그 이유로 Motorcross에 애정이 가지 않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