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도,, 프라스틱에 레진 프라이머를 뿌리면 안된다고 말을 해주지 않으시는 건가요?오토님의 리플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실험해 본결과,,, 나중에 마스킹할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서 다시는 할 이유가 없을 줄 알았던 신너 목욕을 다시.. 시작합니다. 청테프 정도에 다 일어 나는군요 벤츠가 좀 길어서,, 좀더 큰 용기를 준비합니다. 일단 신너를 붓고,, 흔들어 줍니다. 1분 30초 후..또,,, 흔들고,,대략 4분 정도 후에..꺼냅니다. 깨끗,, 남은 신너는 다시 용기에.... 색 때문에 적어놓을 필요까진 없지만,,,, 끝입니다.오토님께 고맙다는 말을 ...
벤츠님이 보내주신 겁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등기로 보내지 않으셔도 되는데,, 그냥 우편으로 보내셔도,, 게다가 포장도 너무 정성껏,,Ram 도 아닌데,, 은박포장 까지 ㅎㅎ벤츠로고는 뒷트렁크에 하나, 엔진 부에 하나 붙이면 되겠더군요..브라운데칼은,, 너무 많이 잘라 주셔서,, 대략 잘쓰면 4대 정도 처리할 수 있을 분량이었습니다. 화이트 서페이서를 쓸 필요가 없어서 ,,그냥 서페이서 를 찾았지만,레진프라미어 밖에 없길래,, 그냥 적용해 봤습니다.끈끈하게 촥 달라붙는 느낌이 좋군요..
결국 미토스의 광택작업 도중에..클리어가 얇아서,,앞부분이 약간 ......다시 클리어로 오버코팅 해놨습니다.(내일 다시 광작업을 첨부터 순서대로 해야죠..)차기작 벤츠를 만지작 거리다가,,휠을 골라봤습니다. 제작중(?)인CLK DTM 2000 Team Warsteiner 휠입니다. F355에서 남아버린 페라리휠.. 누군가 말씀하신 택시 휠이죠..BMW Z3 휠입니다. 안쪽 스포크를 하나 분실해서,, 그냥 이대로 있는 알루미늄 소재의 묵직한 휠입니다.그리고, 마지막 사진은,,어떤 킷에서 나온 휠일까요?오늘의 문제입니다. 맞춰도 상품은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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