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요번 맥기는 다른것과 다르게,,,클리어 위에 맥기가 올려져 있었습니다.맥기를 벗기고 나서도 클리어가 한겹...클리어까지 벗기는 것 보다 ,,, 그 위에 블랙 올리고, 슈퍼메탈릭 올리려고 준비해놓고,, 엔진 완성입니다.이번 325의 컨셉은,,[ 차를 잘 아는 오너가 10년동안 관리 잘 하면서 , 일상 주행용을 타오던 BMW 325 ]정도 이므로,,엔진에도 세월의 흔적을 약간 표현해 줬습니다.

클리어만 하루종일 뿌리고 있습니다.각각 네번정도 촉촉하게 올렸습니다.요번에는 광작업을 좀 열심히 해볼려고,, 제법 두껍게 만들고 있죠..(항상 광작업하다가 벗겨져서 멈추게 됩니다.) 도색은 2호로 하고,,클리어는 3호로 뿌렸습니다. (시간단축 확실하게 되더군요.)근데 3호 에어브러시 컵을 개량해서 좀더 크게 만들까 합니다. ㅎㅎ

확정 끝입니다. 그리고 나서,,표면을 약간 다듬고,,다시 도색 2차...밝은 그늘.... 직사광선.. 실내.. 넣어둡니다.눈으로 보기에 상당히 이쁜색입니다.사진은 찍을때 마다 느낌이 달라지는군요.. 빛에 따라 계속변하는 색입니다. 클리어 올리고 나면 또 다르겠죠..ㅎㅎ=======================전 오늘 저녁 서울갑니다.집사람이 간다, 안간다 , 간다 세번반복하더니,, 결국은,,,일요일에 ... 서울대공원에 오면 절 만날수 있을지도..ㅋㅋㅋ

달리기 아직도 맘에 안드네요..

오늘부터 325 시작입니다.부품은 저번에 (벤츠님온날)모두 분리해서 대강 다듬어 놨습니다. 처음은 바디부터,, 무수한 사포질 후에...이번에는 병입 서페이스를 써볼려고 합니다. 왠만하면,, 화이트 서페이스로 한방에 끝낼수도 있겠지만,요번 325킷은 엄청난 다듬기가 필요하므로.... 1회 약하게 서페이스 올리고,, 말린후에 2회는 좀 진하게 올렸습니다. 바싹 말리고... 바디 사포질 다시 합니다. 앞부분 그릴과,, 본넷뚜껑을 맞추느라 고생이 좀 있었습니다 만,,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다시 서페이스 올리고 건조중...아마도,, 사포질과,, 서페이스 의 무한 반복모드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