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파란회원님들 연휴잘 보내셨습니까?아마도 출근하시는 분들은 엄청난 심적인 부담감이 몰려오는 한주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아, 참고로 전 아닙니다. 전 3일만에 작업재개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죠)란치아의 실내작업 완료입니다. 5점식은 첫시도입니다. 시트가 구멍이 다섯개뚫려 있어서,, 정석대로 해줬습니다. 계기판도 맘에듭니다.하세가와 킷은 조립성이 상당히 좋습니다.물론 타미야 만큼 감동적이진 않지만,, 약간은 모자란듯한 느낌이 더 인간적일지도...

037 서페이스 준비 바디 서페이스 마무리 했습니다.잠깐동안 바디색상 결정하고,,퇴근전에 색올리고 ...ㅋㅋ 적용된 컬러는브릴리언트블루 + 블루 입니다.

365 의 도색을 준비하는 동안서페이스를 함께 올리기위해서 란치아를 준비합니다. 뒤쪽은 수축이 아주 심해서,,, 퍼티를 발라놓은상태 역시 하세가와 에칭톱은 좋군요,,이젠 손에익기 시작합니다. 마스킹졸을 도배하는 어이없는 작업은 이제 안합니다. 도색준비 완료.."문짝도 따지?"뭐 이런식의 말씀은 말아주세요,,

예전부터,, 작례이미지에서 가장인상적이었던게 바로 이 휠이었죠.. 슈퍼메탈릭 파인실버 후에 스모크 처리 조금 과하게 ....나중에 장착될때는 조금더 더러운 효과를 내볼까 합니다. 도료가 남아서 도색해놓은 348 용 레이싱 휠 & 타이어 입니다. (용도 불분명..) 인터넷 검색이란걸 워낙에 싫어해서,, 대략 5분쯤 검색하다가 싫증이 나버렸죠,,위 사이트에서 줏어온 사진한장..작례를 찾아보다가 몇가지 봤는데,, 오히려 의욕을 감퇴시키길래.. 작례는 이젠 안보고,,그냥 나름대로 만들려고 생각합니다.가지고 있는 재료와 , 가지고 있는 매뉴얼을 참조해서,,

시작입니다. 저번에,,, 용혁님(Glossy) 께 선물받은 란치아입니다.박스를 열고 들여다 보고 있으면,, 만들고 싶은 욕구가 마구 올라오는 그런 킷이죠.. 모두 다듬어 놨습니다.부품도 엄청많고,, 자잘한 부품도 꽤 됩니다. 저번 리뷰에서는 미개봉으로 보여드리지 못했던, 바디 프로포션입니다. 컴팩트한게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반가운 소포를 받아본적은 첨입니다. Glossy 님이 보내주신 란치아입니다. 저번에 베이스 제작을 하나 해드렸더니, 또 이렇게 .. 선물도 보내주시고,, ㅎㅎ 잘쓰겠습니다. 어떻게 아셨는지, 필요한것도 같이 보내주시고,,^^ 데칼이 상당히 샤프하고,, 게다가 많습니다. 타이어 데칼도 들어있군요. 하세가와다운, 샤프함이 느껴지는 바디입니다. 엄청난 수의 부품..들. 랠리의 세계로..(혹은 , 하세가와의 세계로....) 손짓하는군요.. 다음은, 외국모델러의 작례입니다. 상당하군요.. 끝으로, 멋진킷을 제공해주신, 글로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