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간단한 수납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의 재질은 코아18T 합판이고,,

연결부분에 퍼티로 메꾸고,,

샌딩후 필름 프라이머(본드)를 바릅니다.

일단 시트를 붙이기 때문에 색상등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내부는 같은색으로 그냥 칠해줍니다.

도어가 달리는 부분 위쪽으로 턱을 만들어 줘서,, 위에 물건을 올릴경우

도어에 걸리지 않도록 배려합니다.

적용할 시트입니다.

앤틱한 분위기의 월낫..

시트 입힌후 모서리 부분은 다리미로 각을 잡습니다.

(다리미 작업하고 있는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다리를 부착할 부분에 부속을 대고..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리를 돌려서 박습니다.

다리는 하나에 4,000원 정도..

도어를 달고, 손잡이도,, 크롬으로 된 장식을 추가합니다.

용도별로 두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도어를 연 모습...

왼쪽은 수납을 위해서 칸을 나누고,,

오른쪽은 두루마리 휴지등을 넣어놓는 용도 이므로 칸을 지르지 않습니다.

경첩은 외부로 보이지 않는 가구경첩을 씁니다.

같은 계열의 두가지 다리 입니다.

뒷면은 설치시 보이지 않으므로 아주 대충 마감합니다.

전체적인 재료비는 산출해 보지 않았지만,,

분명한 건,,,

사는거 보다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