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ssy 님의 요청베이스 완성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목작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적당하게 굴러다니는 놈을 찾아서,,

톱입니다.

기울여서 경사를 만들죠,

근데,, 경사가 그리 크게나오지는 않는군요..

잘랐습니다.

경사가 보이시죠..

좁은쪽에 경사를 줄 차례입니다.

요건 다른 톱을 사용..

이것 역시 경사를 줍니다.

이건 경사를 더 줄 수 있지만, 아까,, 그것 과 비슷하게..

이것도 완성,,

요렇게 두개가 생겼습니다.

210에 350정도 입니다.

재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젠 요걸로,, 표면을 갈고,,

하다가 재미없어서,,,, 하나만 갈았습니다.

모서리 확대,,

진짜 대충한 표시가 나는군요,,

손에다가 사포를 들고,, 라운드로,, 살살해주면,,

이쁘게 될겁니다.

색을 넣으려고,, 수성 스테인을 찾아봤는데,, 안보이네요..

나중에 찾아서 색넣고,, 마감하는 작업까지 해볼까 하는데,,

그 이후의 작업은 직접하시고 싶으시다면,, 이 정도로 우송 가능합니다.

요기까지 5분정도 걸렸습니다.

그 와중에 물건도 하나 팔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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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오후작업입니다.

밥을 먹고

힘을내서, 소화도 시킬겸...

남아있던 다른 하나를 센딩합니다.

요번에는 좀 신중하게,,

손으로 모서리를 다듬었습니다.

적당한 붓을 찾아서,,

뒤에 보이는게 스테인입니다. 색을 넣기 위해서..

한번 칠하고 말려줍니다.

두번 칠하고 말리고 있습니다,

니스를 적용할 것이므로,,

붓을 빨아둡니다.

저게 완전히 말라야(그늘에서)

다음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전 다시 사무실로 와서 플랫노즈의 광작업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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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니스를 찾는동안에 다 말랐군요..

나무결을 살리기 위해서,

손으로 결따라 사포질을 조금해 줬습니다.

준비된 니스,,

초벌이니까,,

떡칠합니다. 사실 니스의 공정은 7번 정도

들어가야 하지만,

떡칠로 한번에 끝내려 합니다.

일단은 유광입니다. 마무리는 반광으로 할 예정입니다.

대략 20분 후의 모습입니다.

말라가고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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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날 입니다.

도색의 건조에 거의 모든 시간이 소요되고 있군요..

윗부분은 거의 된것 같기도 한데, 깊이가 없군요,,

옆부분(절단면)은 반드시 재도색 해야 겠습니다.

3M의 Fine 으로 갈아준 모습입니다.

한번 더 칠하고 또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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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사포질 또 해줬습니다.

이작업이 반복될수록 결과물은 깊이가 있어지죠..

마무리 칠을 위해서 물걸레질 후,,

비장의 무기는 바로 요, 반광 클리어..

타미야의 도색 받침대가 여러모로 쓰임새가 있군요.

반광 도색 끝입니다.

완성입니다.

첫번째론,,,

플랫노즈가 냉큼 올라가 버렸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