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혹은 장식장 (주문제작, 미송집성)

같은 크기의 수직과 수평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은 별로 어려울게 없지만,혼자서 하는작업이라 약간 고정이 불안합니다.

마지막칸을 미리 만들어서 붙여줍니다. 

지금 보이는 모습은 거꾸로 뒤집어 놓은 모양 , 제일 아래쪽에 약간 바닥에서 뜰수 있도록 발을 만들어 줍니다.

 

다시 뒤집어서 정자세 입니다. 아래쪽 가운데에도 바깥쪽에 맞춰서 높이를 줬습니다.

 

뒷판까지 달아서 완성된모습입니다. 

 

주문하시는 분이 칠없이 부탁하셔서 ,  여기까지가 완성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