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킷 오늘 도착...

오늘 구매한 킷 두가지..

원래 태윤씨한테 주문할려고 했지만,, 하나가 재고가 없는 관계로..ㅎㅎ 다른곳에서 구매

처음 (즉, 1965년)에 달고나온 휠 버전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건 커다란크롬휠 버전이군요... (어차피 레벨의 휠은 버릴꺼니깐 신경안씁니다. )

이건

휠을 세개중에 하나 선택할수 있도록 해놨네요..

문제는 레벨휠의 구조상의 문제로,,, 세개다 쓰지 못한다는 겁니다.

어딘가에 굴러다니는 휠을 찾아서 ...

함께 구매한 물건들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해야할 품목을 선택하는게 정말 시간소요되고

귀찮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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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쯤에 도착했는데,,

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하느라고,,,

보스무스탕을 뜯어서 바디를 좀 봤습니다. 사포질도 좀하고,,

레벨.... 다시 느낀점을 정리하자면,

[ 아주 옛날에 성격차이로 헤어진 여인을 , 어떤 계기로 다시 만났는데,,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에 다시 좋은 감정이

있어서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만나고나서 단 몇시간만에 헤어졌던 이유가 데자뷰처럼 가슴을 후벼파고

지나가는 느낌..]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