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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식사를 한후에,, 맥주한잔 마시면서 놀다가,,,
문득,,
왜이렇게 작업이 하기 싫을까 ,,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 정확한 결론은 아니지만, 요즘 프라 말고도, 신경써서 해야하는 일들이 조금씩 생겨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그래서,,
다음 단계에 뭘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하부 부품들을 펼쳐놨습니다.
저거 그냥 들고 나가서 칠하면 되는건데,,,
그 첫번째 동작의 Start 가 안되었던 거였습니다. ..ㅋㅋ
음..
도료를 섞어놓으면,,
어쩔 수 없이 도색하러 가겠지 생각해서 도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항상 하부에는 그냥 플랫블랙 단색 이었지만,, 이번에는 바디컬러가 너무 딱 흰색이라,, 약간 그레이톤이 들어가는
블랙으로 설정...
모두 도색....
날도 더워서,,, 뭐,, 5분도 안걸리더군요...
타이어가 들어가는 부분,,, 즉 휠하우스 안쪽은,,,
좀 더 밝게 칠해줬습니다.
(말하자면 웨더링.. 차가 한번이라도 달리면, 휠하우스 안쪽이 회색으로..)
그리고는 마스킹 합니다.
중앙쪽에 배기가 드러난 부분은,, 마스킹하다가,,
칼날이 무뎌서,, 잘 안되는걸,, 칼날을 많이 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칼날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했습니다.
완성.... ㅎㅎ
하부에 마스킹 이라 ,,, 엄청난 사치입니다..
뒤 쪽 배기 주변
약간 다른색을 위하여 다시 마스킹..
완성...
아주 맘에 드는 색입니다. ^^
드디어 하부 조립중...
사실 오늘 작업의 목적은...
[자세] 하나 보고싶은... 마음...에.
하부도 완성.....
휠/타이어를 끼우고,,,
완전 수평의 유리판위에서 자세를 봅니다.
(휠/타이어 끼우는게 가장힘들었습니다. 잘 안들어가요..)
놓는 순간 , 네 바퀴가 바닥에 딱 붙어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다음은 자세테스트 사진들...
배기 주변 파츠의 색상이 포인트...
휠 하우스에 휠/타이어가 꽉 차는게 아주 좋네요..ㅎ
화이트 컬러 ,,,
참으로 뭔가 보여드리기 힘든 색 맞습니다.
서스는 2mm 정도 굽혀서 낮춰 놨습니다.
나중에 앞에 무게추 무거운거 하나 넣으면,,,, 2mm 정도 더 내려갈듯,,,,
++++++++++++++++++++++++++++
자세를 봤으니깐,, 이제 또 의욕제로..
내일 또 뭔가 생각나면, 작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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