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iya 휠/디스크

화이트메탈로된 스포크,,,

아주 디테일.... 안좋습니다. 또 한번 화이트메탈의 필요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전동공구에 물려서,, 바깥쪽 만이라도.. 사포에다가 매끈하게 해줬습니다.

스포크의 안쪽 지저분한건 그냥 칼로 쓱쓱...

무려 19,800 엔 이나 하는 물건에..

디스크 에칭이 없습니다.

(실차에서는 그냥 매끈한 일반 디스크로 되어있음..)

저번에 슈스의 13" 구멍난 디스크을 끼울려고 가공중...

적당히 맞아들어 갑니다.

여기서,,,

화이트메탈의 좋은점 한가지 발견...

저기 톱질을 하게되면,, 마지막 부분이 아주 얇게 남게되는데...

메탈이라서 아주 조금만 남아도 붙어있습니다.

가조립...

이것 역시 가조립....

스포크쪽 아주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도색 준비...

메탈프라이머..

그 다음..

화이트 서페이서...

메탈프라이머의 특징은,,,

약간 끈적한 느낌으로... 접착성분이 들어 있는 듯 합니다.

메탈에 도료가 달라 붙을 수 있도록 막 을 형성..

두꺼워지면 안되니깐,,,

대략 서페이서 올린후에 .. 순접으로 결합했습니다.

실차에서는 휠이 두부분으로 나눠진게 아니라 통짜라서,,,

저 둥글게된 홈을 메꾸는게 관건...

붓질과 삽질을 번갈아 가면서 ,, 통짜의 느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디스크 패드는 무광검정...

무광레드를 할려고 하다가,,

레드뿌리고, 무광스프레이 뿌리는게 귀찮아서... 그냥 무광검정 (실차에도 무광검정)

타이어는 상당히 세밀하고 좋습니다만,,

여전히 후지미임을 주장하는 저 날개들...

갈아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휠쪽은,,, 80% 완성..

클리어 까지 올라갔습니다.

휠 중앙으로 에칭 네개 들어가고,,,

볼트에 포인트 찍고,,

그래도 심심하면,, 공기주입구 만들고...

할 예정인데,,

휠완료 장면은 나중에 완성작에서.. (미리 봐버리면 재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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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사람 다 노는 토요일인데,,

전 이러고 앉았습니다. ...ㅜㅜ

정부는,, 관공서, 은행등 토요일 놀게 만들려면,,, 먼저 토요일 의무휴일제 를 만들어 주고 .... 해야지..

이거,,

(사실은,, 출근하는게 훨씬 보람찬 생활일지도 모릅니다만,, 특히 오늘처럼 손님 없는 토요일은. ㅎㅎㅎ)

(이시간에 저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은 재우아빠형님 정도 밖에 생각 안나네요.. ㅎㅎ 형님 미안합니다. 전 좀있다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