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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okee

채로키광택작업시작

텔레포니카블루 2006. 11. 25. 12:42

오늘 오전에는

광택작업을 시작하기로 맘먹습니다. ^^

그동안 이것저것 하면서 노느라고,,

방치해 뒀더니,, 제대로 건조가 되었습니다. ㅎ

컴파운드 파인과 부드러운 스폰지사포를 준비...



전체적으로 문질러 줍니다.

이작업이 대략 30분 소요...

그리고 물로 세척...

그런다음의 사진이 아래...



요앞에서 클리어 올린데칼이

너무 두꺼워서 ,,,, 지적사항이 되는군요..

뚜껑 쪽은 아직 제대로 안되어 있고...



아직 데칼의 두께가 보입니다.

(사실 이것도 엄청 갈아낸겁니다..ㅎ)



안쪽으로 들어간 부분도 체크해 놓고...

다시 준비합니다.



똑같은 작업의 반복이지만,

일단 체크해놓은 부분들을 중점으로.....



특히 , 옆라인은 가장 눈이 많이 가는 쪽이기때문에...

평면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스폰지 사포를 좁게 잘라서,,,,

뚜껑쪽에도 적용....

두번째 작업역시...

소요시간 30분 정도....

그런다음.. 세척하고 말린후의

사진이 아래쪽...



점점 바디가 무광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일단 데칼쪽의 평탄화는 어느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창틀쪽 구석진곳의 평탄 작업이 체크 되는군요..



이렇게 옆으로 가는 라인의 평탄화가 아주 중요...

옆라인은 저정도면 괜찮아 보입니다.

똑같은 작업을 2회 정도 더 반복할 예정인데,,

오전에는 저거 해놓고 재미 없어서,, 던져놨습니다.

오후에 맘내키면,,, 휠작업하고,,

안내키면,, 놀아야 겠습니다.

스폰지사포 + 컴파운드 작업이 종료되는 시점은 의외로 갑자기 찾아옵니다.

바디의 어느한곳이라도 까지기 시작하면

그 쯤에서 멈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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