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MG-B Mk-I (1967 Model)

MG-B는 자주 들었던듯 하고,, 게다가

생긴것도 많이 봐온 모양인데,,, 전혀 알지못하는 상황이라 .. 웹검색을 좀 했습니다.

MG-B에 대한 내용은 아래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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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박물관 - (영국, 1962년 Morris Garage)

MG-M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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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년도 : 1962년 ~ 1980년 ■ 주요제원 - 엔진 : 4기통 1,798cc - 출력 : 95 마력 / 5,500 rpm - 최고속도 : 172 km/h

1952년 오스틴과 합병해 BMC(British Motor Company)를 만든 MG는 3년 뒤인 1955년, T시리즈의 후속 모델을 내놓는다. MGA라 불렸던 이 차는 모리스의 부품을 썼던 T시리즈와 달리 오스틴이 만든 엔진을 얹게 된다. MGA는 1962년까지 만들어진 10만 대 가운데 80% 이상이 미국에서 팔렸을 정도로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GA가 등장하고 7년 뒤, MG는 또다시 후속 모델 개발에 들어갔다. 영국 옥스퍼드셔의 아빙든에 자리잡은 MG 본부가 직접 개발에 나서 1962년 런던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차가 바로 MGB다. B시리즈라고 불린 MGB의 4기통 엔진은 오스틴의 엔지니어들이 이미 15년 전에 디자인을 마친 제품으로 당시 영국에서 사용의 폭이 가장 넓은 엔진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배기량 1.5X를 기본으로 한 B시리즈 엔진은 오스틴과 모리스의 고급 세단에서부터 MG 스포츠 세단, 밴, 픽업 등 다양한 차에 얹혔다. MGB는 B시리즈 엔진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큰 1.8X 95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166km를 기록했다. 1964년에는 엔진을 개선시켜 최고속도 172km에 달했으며, 1965년에는 3도어 모델인 MGB GT를 생산하였다.

앞 코일 스프링/위시본, 뒤 립 스프링으로 구성된 서스펜션은 새로운 타입이 아니었지만 MG는 충분한 스포츠카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운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뛰어난 핸들링을 이끌어냈다. 4단 수동기어는 엔진과 마찬가지로 오스틴 제품을 썼다.

MGB의 인테리어는 이전 모델인 MGA보다 좀더 넓어지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또 편안한 스포츠카를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히터와 오디오, 글러브박스 등을 고루 갖추었다.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강조했다면 MGB의 외모는 스마트한 이미지였다.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였던 ‘패스트백’가운데 하나인 MGB 디자인의 마무리는 피닌파리나가 맡았다. 창조적이었지만 재정상태가 어려웠던 모기업 BMC의 형편에 따라 MG는 결국 1979년, 생산을 중단했다. MGB는 약 18년 동안 모두 512,733대가 팔렸는데 이는 당시 스포츠카의 최고 판매 기록이었다.


◆ 자료출처 : 1. 카비젼 2001년 9월(http://www.carlif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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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시간날때 읽어들 보세요..

저도 나중에 읽을 예정...

좀 예전에 제가

아오시마의 축설계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서,, 아오시마랑은 영영이별이라고 말했는데...ㅋㅋ

모든 킷이 그렇듯,, 결국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게다가, 특히 이런식의 킷,- 만들지 안만들지는 모르지만, 흔히 보지 못했으니 가지고 있어야 겠다 - 는 킷.....)

사실 이런 컴팩트한 로드스터에서 축에관해 신경쓰는것 자체가 에러..

부품들이 샤프한게 많습니다.

하부도 괜찮고,,, 시트도 맘에 드네요..

이런식으로 멋지게 번쩍이는 맥기를 볼때마다 아쉽습니다.

(결국은 다 벗겨내어야...)

포인트가 되는 부품이 제대로 나왔군요...

타이어를 자세히 찍지는 않았는데,,, 품질좋고,,, 아주 작습니다.

요즘들어,, 튜닝카의 커다란 휠보다,,

작은깡통휠이 맘에 들고 있습니다.

혹시나 만들게 된다면,

휠은 깡통휠로 .....교체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