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작업 무르시엘라고,,

아침부터 바람도 잦아들고,,

햇빛도 강해서 너무 기분좋은 날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오늘은 손님이 없군요.. 잘됐습니다.

플랫블랙을 준비합니다.

찾아보니 저 33번이 마지막 남은거,,

오늘 바로 베하비에 주문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이게 다 칠하고난 모습입니다.

병을 꽉채워 놨던게 저만큼 수위가 내려가 있습니다.

새로운 도료 카트리지를 준비하고,,

신너를 약간 넣어줍니다.

면봉으로 저어보니 약간 끈적하더군요..

카트리지 꽂고 (리치펜 2호)

도료를 넣어주고,,

저거 제법 많이 들어갑니다.

준비..

(사실은 화이트 서페이스가 약간 약하지만,, 프라스틱이 레드라서 그냥 갑니다.)

1차 도색

10분 말리고,,

2차도색..

대략 30분 말리고,,

3차 까지 올렸습니다.

완전건조후에,, 사포로 다듬어주고,,

마지막 4차를 올릴 예정입니다.

이젠 오전중에 하부를 조립완료해야 겠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