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오늘도 여전히 바빠서,,더딘진행입니다. 실내,, 스파이더가 아니므로,,대충...(사실은,, 실내 마스킹하고,, 매뉴얼대로 도색하는건,, 못합니다.) 시트뒤에 있는 수납망은 에칭입니다. 디스크...(노란색 라이언로어 에칭으로 , 고민하다가,, 요번에는 그냥 갑니다.)아, 그리고, 금색 전동공구를 사용해도 안벗겨집니다.내부까지 금색... 순정 모데나 휠입니다.아무 처리도 없으니 좀 가벼워 보이는군요.. 엔초휠입니다. (저번에 휠만 구매..) 엔진... 오늘작업 요까지 입니다. 70% 이상 매뉴얼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게시물만 늘여가고 있습니다. 타미야 360 에서 찾을 수 있는 바디의 홈(?) 입니다.하지만,아마도,건드리면 더 악화될 수 있는 부분이니깐,, 그냥 진행 할 듯....

겨울이 지나고 ,,,,한동안 한가해서 참 좋았는데,,이제 바빠지게 생겼습니다. 오전내내 정신없이 지나가는군요....하지만,,해가 길어져서,, 작업 할 수 있는 시간은 확보됩니다. ^^ 라인은,,,360이 430 보다 더 이쁜것 같아요,,아주 안정된 디자인.. 아니면, 타미야라서 그런가?

모데나를할것인가,,스파이더를 할것인가...똑같은 360을 가지고 무지 고민했습니다. 결국 모데나로 낙찰,,이유는 실내 도색 제대로 하기 싫어서 입니다.신기하게도,, 별 에칭을 다 사놨군요,,, 저 에칭은 스파이더용도 같이 들어있어서,, 몇가지는 나중에 쓸 수 있습니다. 요번에는 내부에 실버를 칠할때 에어브러시를 사용했습니다.바디를 마스킹테잎으로 쌀 필요가 없어서,, 좋은 방법이었는데,, 왜 그동안 그 고생을 했을까요? 홀 부분만,,따로 막아줍니다. 나중에 닦아내기 힘든부분입니다. 246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예전에는 정말 모든 바디를 외부에 다 마스킹했지만,,,에어브러시는 저 정도만 막아놔도 좋습니다. 열광자 246GT 는 품질은 별로지만,, 분할된부분의 본체와 결합시 높낮이 등은 아주 잘 맞아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