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카페 컨테스트를 위해서,, 뭐라고 쭉 써 놓았던 글은 ,,, 또 읽으실려면 귀찮으실듯 해서 지웠습니다. 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작품은 컨테스트를 겸해서,,,, 오랜만에 열심히 만들어 본 킷인데,, 만들면서도 , 그동안 내가 너무 뭔가 만들지 않고 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몇년전인지 몇개월전인지) 어디에선가 화이트 컬러로된 대단한 작품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화이트컬러에 대한 동경은 시작되었는데, 그동안에, 몇번 시도해 볼려고 했지만, 결론적으로 제대로 만들만한 자신도 실력도 없었기에 자꾸만, 임팩트가 강한 컬러를 적용하게 되더군요.. 한번은, 벤츠 560sec 에서 다시 화이트 컬러를 ..

사진 다 찍었습니다. 시간도 제법걸렸고,,, 짜증도 이빠이....ㅎㅎ몇장 테스트로 편집해 보고 맘에 안들면내일 재촬영...대충 찍었는데,, 200 장이군요..ㅎ

맥기 재도색 작업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찍어뒀던건데,,, 계속 비가와서,, 도색은 오늘에야.. 배기쪽 구멍 뚫어주고 있습니다. 맥기 뺄 부품들 명함통에 담고,,,(빈병이 없어서, 그냥 근처에 있던 명함통을 활용) 락스가 있는 세면장 근처... 부어줍니다. 몇분,, 참지 못하고,, 막 흔들고 있습니다. 몇분후의 모습... 커다란 대야에 깨끗한 물로 락스를 세척... 배기쪽을 날카롭게 다듬고 있습니다...전동공구(?) 사용.. 약간 매끈해 졌습니다. 표면마감을 위해서 유광클리어 를... 뿌려줍니다....(그런데,,, 이때도 역시 날씨가 안좋아서,, 하나마나,,)++++++++++++++++++++++++++++++++++++++++++++++++++++++이 이후에 날씨가 좋아지기만 기다리면서,, 맥기도색을..

어제,,,매뉴얼도 안보고 내 맘대로 작업하다가 ,, 삽질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별도로 부품이 있더군요..ㅋ(후지미를 너무 얕봤어....) 에칭은 KA 모델스 입니다. 실내의 위쪽...요즘들어서 계속 후지미에 놀라고 있습니다. 옆부분 매쉬와,,,방향지시등... 유리창 결합후의 와이퍼 모습.. 여기저기 매쉬.. 앞쪽도 매쉬... 조금씩 선명해 지고 있습니다. 먹선이나, 창, 깜빡이,,, 등등... 바디에 추가될때 마다 드는 느낌은.....여자의 맨얼굴에 화장하는 느낌...

오늘 오전에도 간단한 작업하나...유리창 작업... (별다른 설명은 없습니다.) 완성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그리고 오후작업.... 사실 이 부분은 ,,, 안해도 그만이고,, 실차에 어떤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도 ,, 모릅니다만,유리창에 바로 와이퍼가 꽂혀있진 않을거라는 생각에 ... 한번 해줘봤습니다. ㅋ하루종일 한 작업이 겨우 이거,,, ㅋ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올듯 합니다. (도색은 힘들고...)먹선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먹선을 위해서, 에나멜을 준비하는데,,, 에나멜의 색상에 대한 고민 또 조금...)바디색을 플랫블랙 에나멜에 섞어서 약간 톤 조절을 하던 예전 방식이 있었는데,,,, 또 문득 생각해 보니깐,원래 먹선 (정확히 말해서 실차바디가 연결된부분, 혹은 고무 몰딩이 끼워져 있는 부분..) 은 검정색이 아닌가 하는 생각..그래서 요즘은 바디색에 상관없이 플랫블랙을 씁니다. 바르고 흘려넣고 약간 말렸다가 에나멜신너로 닦아내고 있습니다.( 이런식의 상세한 제작기는 저 스스로도 신기하군요..ㅎ)다음은 완성사진들.... 진하면서도 얇게 들어갈 수 있도록두께를 조절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정면 각도에서는 보이고,,측면 각도에서 보이..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그래서, 할 수 있는 작업이 한정되고 있습니다. 그릴을 조립했습니다. (KA 모델스의 에칭인데,, 후지미의 사출프라스틱은 모양자체가 잘못나왔더군요.. 결국 아끼던 에칭을 개봉했습니다. ㅎ)그릴 뒤쪽으로 도색.... 뒤집으면 이렇게 됩니다. 약간 손질해서,, 적용합니다....ST27 류의 그릴은 공간에다가 억지로 끼워넣게 나오는데,, 이건, 뒤쪽에서 붙여주면 되는 방식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 이외에 적용할 것들은 미리 도색...에칭을 쓰게되면, 하루 정도 단축되고,,에칭을 Full 로 쓰게 되면, 일주일이 늦어질듯한 구성입니다. ^^

아침에 간단한 작업 하나,,(오후가 되면 귀찮아지기 때문에 , 일찍 작업해 둡니다 ㅎ) 마무리 광택을 위해서,,, 드디어 Finish를 꺼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한번만 ... 사진으로 체크...건조후에 마스킹 준비..준비물입니다. 칼날은 새걸로 (중요) 완성.!!밥이왔습니다.... 밥먹고,, 오후에도 맘내키면 약간 작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