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그동안 블로그 업뎃이 없어서 죄송했습니다.사진찍을여유도 없이 작업하고 있었습니다.너무 어두워져서 커밍순 사진도 못찍겠군요..대충 하나 찍어서 보여드립니다.A 필러 휜것은유리창 끼우면서 힘으로 바로잡았습니다. ㅋㅋ(계속해서 맘에 걸리던 참이었는데,, 기분좋네요.)

너무 귀찮아서 실내작업을 계속 미루고 있다가,,굳은 결심을 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ㅋ 이런식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실내... 무게추를 넣어 줍니다. 단순히 무게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지만,,,네 바퀴에 균일하게 무게를 줘서,, 실차처럼 바닥에 붙게 만들어 줍니다.타이어는 밖에서 더러운쪽에 좀 굴려줬습니다. 뒤쪽도 무게추... 이번에는 서스를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앞부분 서스가 약간 뜬듯 보이는게 또 벤츠의 매력이죠..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자세는 잡혀있고,,, 창으로 들여다 보는 실내 느낌.... 본넷이 0.3mm 정도 뜹니다. 나중에 원인을 찾아내서 제거해 줘야 겠습니다. 오늘은 요정도 하고,,새로운킷을 하나 뜯을까 말까 ㅎㅎ

요즘 작업이 뭔가 일단락 짓는 느낌이 없어서 ,,그저그렇습니다.

일단 사진을 자세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어제 하루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처음에 만든 투톤이 바디색에 비해서 너무 어두운데다가,메탈릭 입자를 많이 빼서색이 무거워 보이고,, 왠지 바디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었는데,,(요 아래 게시물 참조,, 아래 게시물에는 정확하게 보여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둡게해서)다시 할려니,너무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일이라, (잘 나올 자신도 없고,,)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오늘 아침에,,와서 ,, 보다가,,, 도저히 참지못하고,, 다시 재도색 했습니다. 아래쪽 투톤부분,,골드를 약간 넣고,, 스테인레스 베이스에,, 파인실버를 섞어서,, 백색도 넣고,,뭐 어쩌고 해서,, 결론적으로,,정말 마음에 들어서,, 기분좋은 김에 ,,,..

아래쪽의 그레이 도 메탈릭인데,, 약간 실버입자를 약하게 했습니다.위쪽은 클리어가 2번 올라가 있고,,전체적으로 클리어 올리면,, 아래쪽이 조금더 밝아보일듯 합니다.

그냥 이렇습니다.라인은 모델펙토리 히로 제 입니다.슈스의 라인보다,,, 약간 얇고 말랑거립니다..

원래 오늘은 ,,바디 실버위에다가 클리어 작업을 시작해야 하는데,,바깥에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일단은 보류합니다.그래서,, 각종부품을 모두 떼어내고다듬어 놨습니다.이것 역시 타미야의 좋은점인데,, 번호를 안봐도,, 설명서에 나온 그림으로 찾아진다는 거죠.. 휠 맥기를 빼기위해 준비.. 빠른 속도로 빠지고 있습니다만,볼트 홀 부분에 공기방울이 있을 수 있으니,, 오래담가둡니다.흔들어 주면서,,, 열심히 엔진 도색을 하고 있습니다. 블랙 베이스에다가,,, 에나멜 XF-16 / 타미야 캔 실버리프 / 타캔 라이트 건메탈,, 등등,,각종 메탈릭 계열로 ,, 정신없이..마구 뿌려대고 있던중....찰스님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크릴 케이스 인데,,, 절단된걸 (보호필름그대로)보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