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메탈릭 올리기 전에 또 바디정리를 합니다. 세척...그리고 한번 더 해줬는데,, 사진없습니다.요정도 에서 지쳐버리고,,그냥 도색올리기로 합니다. 아래쪽은 투톤으로 들어가기 때문에..베이스 정도로만 약하게 해줬습니다. 역쉬 벤츠 ,,,,라인이 살아 있습니다. ㅎㅎㅎㅎ주하씨 잘 보시라..흠집하나 없는 본넷,,,, (제가 이렇게 기뻐하는 이유는 벤츠님 홈피에서 확인하시길....) 이런식으로 도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도색이 끝나고 나니깐, 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색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표면정리를 합니다.마이크로 파인이 가장 미세한더군요.. 잘 안갈려서 결국에는 컴파운드 동원 바디도 손질... 세척해 주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직사광선에 약하기 때문에 5분정도만) 빈병과 슈퍼블랙을 준비합니다.---------------------------도색 (사진없음... ㅋㅋ 손이 두개라서 사진을 못찍죠)---------------------------- 앞범퍼...는 잘나왔군요 바디입니다. 약간 표면이 거칠게 도색된건,,신너배합 실패입니다..ㅋ하지만 , 내겐 컴파운드가 있다..

오늘 오후에는 바디 기초 작업을 두번째로 합니다.이제까지 그냥 한번만 하고 넘어갔는데,,이번 S600 은 조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만들려고 합니다.서페이스를 뿌려놓으니깐,,높낮이를 보기가 편합니다.일단,, 꼼꼼하게 다시 다듬어 줍니다. 오늘 작업의 중점은 저 먹선이 들어가는 부분 세척해 줍니다. 역시 칫솔사용..=============================그늘에서 건조...=============================다시 서페이스 (에어브러시) 올려줍니다. ============================사진이 없는 과정은 그냥 패스입니다. ㅋ 저기 화살표 부분이 중점적으로 신경쓴 곳입니다. 앞에서 뒤로 나가는 라인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렇게 말려놓고,,내일 약간만 표면 손봐주고,,..

오늘은 S600 의 초기작업 입니다.바디 사포질 모두 끝낸 사진입니다. 먹선이 들어가는 부분 주위에 평탄작업을 중점으로 해줬는데,,워낙에 킷이 잘나와서 쉽게 끝났습니다.(아직 완전한 단계는 아니고..) 물과 솔을 사용해서 구석구석 세척.. 세척후 닦아주고,,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서 말려줍니다. 준비물 이수씨게.. 면이 나오게 잘라줍니다. 붙이고,,, 이 방법이 가장 편하더군요.. 도색 준비 끝입니다.이번에는 서페이서를 그냥 캔으로 쓰기로 합니다..캔이 굴러다니기도 했고,,, 또,, 다시 사포질 한번 더해서 제대로 올려줘야 하니깐,, 초기작업에는 좋습니다. 건조중입니다.서페이서를 뿌리고 나니깐,,, 아직 부족한 부분이 약간씩 보이는군요..ㅎ

저녁이 다 되어서야 ,,박스열어볼 시간이 났습니다. ^^처음 사진의 저 화살표 곡선라인이 벤츠의 특징이자,, 가장 큰 디자인의 아름다움 아닐까요? S600(혹은 벤츠)의 디자인중장점으로 부각시킬 부분을 체크해 봤습니다.특히 조금은 오버스럽게 뒤로 뻗은 (물론 ,, 제 기준에서는 제대로지만,,,)뒷범퍼가 너무 멋지네요..넓은 C필러(맞나?) 도 감동적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킷도 약간 눌렸습니다. 극복할 수 있을만한 정도라서,, ㅎㅎ 화살 표 부분 뚫어놓은것도 여러가지 가능성을 던져주네요 ^^개봉해서 몇개 붙여보니깐,, 의욕이 막 생기는 절묘한 킷입니다. PS. 그런데 사출상태가 이렇게 멋져도 되는건가요?저기다가 사포질 할려니깐 왠지 미안해지는 기분... 최대한 엣지를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작업해야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