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서울에 있는 형이 보내준 글러브들입니다.왼쪽에 있는거 세개..제일오른쪽에 까만거는 저가형으로 제가 저번에 산겁니다.... 가지고 있는 장비는 이게 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이젠 4:4로 게임이 가능 ^^하지만, 8명이나 모인다는거 자체가 어려운일입니다...

이 게임은 RPG 형태로 진행되는듯 보이지만,사실은 퍼즐입니다.제가 원래 이런류의 퍼즐이 연속되면서,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을 좋아합니다만,이건 조금 더 재미가 있더군요... 처음부터 단서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난이도는 어떻게 보면 쉬운쪽이지만, 또 한편으로 한번 막히기 시작하면 도저히 진행이 안되기도 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Auto세이브 기능이 있어서 하다가 관두고 다시하면, 이어집니다.모든 요소를 끝내면 엔딩 이후에 몇시간동안 플레이 했는지 총 합이 나옵니다. (전 5시간 정도 걸림, 3일동안 플레이 ㅡㅡ;)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참을성이 아주 많거나,, 시간이 남아도시는분 ..

1. 여전히 책을 (사) 모으고 있습니다...2. 그동안에 별로 포스팅을 하지 못한것은,, 그나마의 [기대]가 있었기 때문 - 야구 이야기 입니다. -3. 요즘도 여전히 저녁에는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 100km의 포심과 80km의 커브를 주로 던집니다.4. 모형은 아무래도 조금 멀어진듯 합니다. - 친분이 있는 분들은 오셔서 킷 하나씩 들고가세요..ㅋ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S. 사진속에 소개하는 책은 3권까지 나왔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늦은저녁에 맥주한잔 하면서 보기좋은책.

이제 이 제작기도 슬슬 지겨워 질만 할때,완성되었습니다. ^^적용한 우드스테인 (수성입니다.)각 부분 디테일샷 경첩의 나사까지 도색해주는 세심함 ㅋㅋ 스테인 세번 도색후에...무광 바니쉬로 다시 세번 올리고,, 바짝 말려서 완료 입니다. 이 사진을 오려서,,인터넷에서 찾은 그럴듯한 방안에다 붙여봤습니다.그게 아래쪽 사진.. 또 뭔가 생가나면,만들어 볼까 합니다...

문짝을 적절한 크기로 잘라서 ..가조립 해 봅니다.. 문짝 바깥쪽에는 ...장식겸 휨방지 지지대를 아래위로 두개.. 같은 문양으로 통일해 줬습니다. 이번 장식장에 적용할 문고리 입니다...기본적인 색상도 아주 좋지만,,이번 컨셉이[White ] 라서,,, 도색해 줍니다...물론, 군제의 플랫화이트.. 도색 후 워싱... 문짝 달고,,철물 부착후의 자세,,내부에 옷걸이 봉, 바구니 두개 정도 넣어줄 예정이고,,그 이전의 작업은 끝입니다. 오픈하면 이렇게,,,그리고,,천연스테인(화이트색)으로 색감을 맞춥니다... 스테인이 한통더 남았으니,,한번만 더 칠해주면,원하는 색감이 나올듯 합니다...(은은하게 나무결을 살리는게 포인트....)

오늘은 아래쪽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위쪽의 내부구조는 격자 형식으로 단단하게... 서랍을 만들었습니다.아래쪽 판은 무늬를 고려해서 미송합판으로... 서랍쪽은 이제 손잡이만 달면 됩니다.... 오늘도 이정도에서 끝..내일은 각종 철물(부속)들과 칠 마감재가 도착할 예정이니깐, 아마도 완성되지 않을까기대가 됩니다... ^^

어제의 결과물과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이지만,조금씩 진척되었습니다. ^^ 만들면서 디자인을 잡아가고 있습니다...피스 구멍들은 나중에 모두 메꿔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