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예전에도,옷장을 딸에게 만들어 준적이 있는데,그건 싸이즈 자체가 [아기옷장]에 가까운거라이번에는 주니어 옷장입니다..컨셉은 원목 + 빈티지 + 화이트 워시 정도 제작기를 계속해서 올려볼 예정입니다.항상 그렇지만,만들어보면 설계도와는 영 딴판입니다.ㅋ 신경써본 부분.... ^^++++++++++++++++++++++아침에 출근해서 부터,저녁에 6시 30분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게너무 지루하다 보니깐,시간을 보내기 위한 방편입니다.

어제 구입한 폰입니다.2G 에서는 정말 선택권이라는게 없었습니다.번호를 유지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그렇다고 해서 전화가 자주 오는것도 아닌데,,(사실 이거 사고나서 한번도 벨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ㅡㅡ;;)4년전에 구입한 레이저폰과 비교해 볼때,기능상의 틀린점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이전폰의 배터리가 수명이 다한 관계로...이게시물은, 기록의 차원입니다..^^

어딘가에서 얻어온 장식장을 깨끗하게 닦고,, 내부 유리까지 다시 잘라와서 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항상 이런형식의 장식장을 만들어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맞는게 생겨버려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ㅎ 방치되어 있던 작품들을 대충 진열... 아직 빈자리가 많습니다...빈공간은 ,만들어서 채우기 보다는 ,, 작품을 얻어서 채울 생각입니다...^^ 이런식으로 대략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다이소 케이스가 또 많이 남아버렸습니다... 아무나 먼저 집어가는게 임자..장식장이라는 개념에서 볼때,,만드는것 보다 ,사는게 좋습니다..그런데 , 그보다 더 좋은건, 얻어서 쓰는것,,ㅋ다음 사진들은,,저번 재련씨에게 만들어 준 장식장의 참고용 보관사진들...

^^

차는 안만들고 자꾸 이상한것만 만든다고 하실 분들 있겠지만..ㅎㅎ그냥 기록의 차원에서 올려놔 봅니다.이것 역시 연우 전용 의자입니다...연우는 뭘 만들어 줘도 너무 기뻐해주고,, 또, 만족할줄 모르고 계속해서 만들어 달라고 하는 성격입니다... 디자인은 일단 [차용] 입니다...거기다가, 작업환경에 맞춰서 약간 바꿔준 부분들이 있습니다...이 의자는 색 부터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완전히 주문자의 요구대로 만든것..연우가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 뒷부분은 [무조건] 하트여야 합니다... ㅋ 화살표 된 부분이 [루터]를 가구에 처음 적용해본 부분...홈을파서 끼웠습니다... 페인트는 일단 에나멜로 칠해놓고,,워싱과 사포질을 적용해서 살살 벗겨내고 있습니다....말하자면 [빈티지] 스타일..

선생님의 부탁으로 만들어본 (정확한 의미로는 : 수리) 가든용 벤치 입니다...이런 긴벤치가 2EA,, 1인용 벤치가 1EA 해서 셋트로 구성되어 있음...일단 귀찮아서 하나만 시범적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초록색은 나무색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목재로 구성된것도 괜찮지만, 철 + 목재 도 상당히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