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작업

신기하게도 어제는

엄청나게 바빴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조용합니다. ㅎㅎ

하지만, 거의 3년만에 큰돈 갚으러 온사람이 있어서..

아침부터 기분좋군요..

도색을 위해 세척..

원래는 바디에 바로 색을 올릴려 했지만,

뒤쪽에 퍼티로 메꾼부분때문에 화이트서페이스 올릴려고 합니다.

칼소닉은 클리어 올리기위해 준비

(잡다한 부품이 너무 많더군요.. 아마도 시간때우기 작품이 될듯합니다.)

저번에 오신 분들이 끔찍해 하시던,, 그 먼지많은 도색장소 입니다.

요번에 클리어는 3호로...

클리어 1차 도색 끝!

오늘 4차 정도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카본 부분만 클리어,,

코팅후에 도색해야 합니다. 바닥등..

책상 한쪽이 건조공간에서..

화이트 서페이스를 위해서 2호를 세척합니다.

(어제의 실버리프가 들어있더군요..)

세척용 공업용 신너

팍팍 부어줍니다. 넘쳐도 상관없고..ㅎㅎ

야외도색의 좋은점이죠..

붓으로 안쪽을 세척..

카트리지를 빼서 버리고,,

새로운 카트리지 부착..

저것도 아주 많기때문에 왠만하면 세척보다는 교환을 많이 합니다.

1차 화이트 서페이스 끝...

저번에 쓰고 나서 말라가고 있던 화이트 서페이스 덜어낸 병에다가

신너를 넣었더니,,

약간 묽게 되었습니다.

에어브러싱 한것들이 마르고 있는

막간을 이용해서 컴파운딩..

시작전에 세척..

아직은 파란색 단계입니다.

(너무 컴파운드를 낭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번 대충 한 후에 세척해서 놔둡니다.

어차피 ,, 오랜세월이 필요한 작업이라...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