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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ia 037

037 완성전 마지막 게시물..

텔레포니카블루 2006. 3. 31. 10:14

사실

037 같은 경우에 이정도의 진행이라면,

비공개로,, 가다가,, 완성작으로 보여드려야 하는데,,

다른거 보여드릴게 없어서,, 그냥 지금진행 보여드립니다.


실재 차에서 분할된 부분은 전부 칼금을 넣고 먹선을 넣어줬습니다.

접사에서는 라인이 보이고,, 멀리서 보면 약간 실재감을 더합니다.



037 실차이미지들을 몇장 찾아봤는데,,

대부분의 느낌이 ,, 좀 지저분하고, 어떤 부분은 즉흥적으로 만들어 붙인듯한 부분도 있더군요...

만들다 보니깐 정말,, 그 느낌 (지저분한) 으로 가는듯 합니다.

앞쪽도 역시 구석부분에는 플랫블랙에나멜 희석해서 흘려줬습니다.




옆유리는 약간 심심하게 보일까봐,

라인을 검정으로 해주고 끼웠는데,,

저번에 벤츠님의 무수지 이야기에 혹해서,, 살짝 흘려넣었더니,, 까만색이 번져올라오더군요..

하지만, 유리밖으로,, 리벳표현이 들어가면,, 가려질듯 합니다.

++++++++++++++++++++++++++++++++++++++++++++++++++++++++++

요번에는

오랜만에 (거의 2년만에) 컴파운딩 없이 완성할려고 합니다.

컴파운딩을 하기 힘들정도의 표면인데,,, 카메라가 기특하게도 전혀 보여주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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