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항상 쇼핑몰(프라관련)에 주문을 하면,,당장 쓰지 않더라도 이것저것 필요한 듯 해서 사놓게 됩니다.사진속의 TS-75 Champagne Gold 도 역시 ,, 몇달전에,,사놓은건데,,이번 실비아에 적용하게 되네요..블루나 화이트, 레드등,, 원래는 원색계열의 색상을 선호하지만,,일단은 다양한 색으로 ,, 장식장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빈 락카병에 두개만 준비합니다.대략 맞아 떨어집니다. 샴페인골드 도색 두번,, 클리어, 컴파운딩 한번씩,, 진행된 사진입니다.클리어를 한번더 입히고,,, 오래 말렸다가,, 컴파운딩, 왁스까지 의 과정이 남아있습니다.샴페인 골드는 발색이 좋고,, 입자가 아주 곱습니다.문제는,, 결국 샴페인 골드에 컴파운딩을 할 수 없으니,, 먼지를 얼마나 컨트롤 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해서,,도색좀 열심히 하려고,, 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역시,, 날씨가 좋으면,,건축업자들도 바빠지게 마련이어서,,, 오늘 하루종일 거의 작업도 못하고,,바쁘게 보냈습니다.화창하면,, 작업도 못할만큼 바쁘고,,비가오면 한가해도,, 도색을 못하니,,항상 딜레마 입니다.이번에는 몽키와 고릴라를 한꺼번에 꺼내들었습니다.박스로만,, 보던,, 극악의 디테일에,,항상 만들기가 주저되던 킷이지만,,바이크용 케이스가 하나 비어 있길래,, 두개 만들어서,, 함께 넣어줘야 겠습니다. 번쩍거리는 멕기를 지우고,, 슈퍼메탈릭을 칠했는데,, 생각보다 메탈릭의 효과가 좋지 않군요..아무래도 ,, 뭔가 사용을 잘 못하고 있는듯,,아시는 분은 사용법 설명좀 해주세요.... 먼저 고릴라입니다.바디색은 ra..

킷리뷰를 겸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바디 도색에 들어 갈려고 했는데 ,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뒤로 미룹니다.쇼바가 작동한다고 ....차고조절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겠죠. 도색을 위해 빈병들을 세척했습니다. 휠입니다. 봌스레이.. 실물이 훨씬 나은데, 사진은 좀 두리뭉실하군요.. 타이어를 끼우고,, 아주 잘 맞아떨어집니다. 타이어는 세척을 좀 해주는게 나을 듯... 멕기를 벗기고 있습니다. 벗겨낸 브레이크,,, 별거 없습니다. 좀 작습니다. 데칼,, 봌스레이가 맘에드네요..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클리어 파츠 입니다. 저기 빨간색 구멍난 곳에 투명 클리어 파츠가 들어갑니다. 바디 분할입니다. 에어로 파츠가 추가된듯,, 옆라인도 괜찮아 보입니다. 거의 모든 부품은 런너에서 분리해서,,이번에는 인테리어에도 ..

조심스럽게 완성입니다.만들어놓고 나니까, 좀 볼만하군요,,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등의 디테일이 좋았습니다.디테일업파츠는 에칭 와이퍼,, 그리고,, 앞범퍼에 메쉬.. 정도입니다. 타미야킷은 워낙에 매뉴얼화 되어 있어서,, 별달리 설명할 말이 없습니다.

기존에 있던 먹선은 아무래도 좀 진한듯해서 일단은 지워놨습니다.40mm 짜리 마스킹테입은 안쓰는게 좋을듯합니다.도색표면을 미세하게 손상시킵니다. 본넷부분에 넓다고 썼더니,, 아주 .. 다시 본넷만 컴파운딩 필요합니다.40mm 짜리 마스킹테입은 타미야에서 나온거지만, 타미야제가 아니군요..라이트부분은 마스킹졸을 쓰면 좀더 쉬울뻔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분명히 하나 있었는데...타미야의 디테일은 훌륭합니다.S2000

며칠간 장마와의 전쟁끝에 완성한 GT-R입니다. 킷에는 사이드의 유리창이 뚫려있습니다.낮게 깔린 자세는 약간 나옵니다. 앞부분에, 약간은 양카스러운 지느러미가....타이어 폭이 아주 넓습니다. 뒤쪽은 거의 포르쉐 수준입니다. 정체를 알수없는 파이프들입니다. 뒤쪽의 윙은 안붙이는게 나을뻔했습니다.마후라는 뭔가를 줏어서 붙였습니다. 그런데 원래 킷에 포함된것도 저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본넷의 불꽃무늬는 다른 킷을 조립하고 남은 데칼을 활용해서..먹선은 처음에 넣어봤다가 너무 두꺼워서,, 지워 버리고,, 칼로 홈을 깊게 파줬습니다.내부의 시트는 처음에는 투톤으로 했는데,,, 마스킹이 너무 힘들어서..그냥 무광으로 도배...디테일업 파츠는 와이퍼 뿐입니다. 적용된 에칭 와이퍼이 각도에서 와이퍼 디테일이 보이네요..

허겁지겁 만들다 보니까,, 벌써,,퇴근시간입니다.자세한 세부사진은 내일 날 좋으면 예정,,어쨋든 완성입니다.유리케이스에 넣어놓고 퇴근...^^

최근에 또 분양받은 킷 들입니다.실비아는 역시 아오시마 답게 휠이 멋지더군요,,후지미의 포르쉐는 그냥 한번 구해 본건데,,, 예전의 후지미킷 답지않게,, 품질이 좋아보였습니다.BMW는 스튜디오 에칭과 함께 구입..마지막GT3는 예전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던,, 킷 입니다.이젠,, 만들기만 하면 되죠..유리케이스 9개 남았는데,, 빨리 채우게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