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여전히 날씨가,,,밖에 나가기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 자리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작업들만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 몇년전에 만들다가 방치시켜 놓은건데, (전 방치하긴 하지만, 잘 버리진 않죠.. ^^)갑자기 바이크가 만들고 싶어서 다시 손대기 시작입니다. 대략 4년전에 만들어놓은 RS1000의 엔진 입니다.이것도 약간 더럽혀주는 과정이 필요할듯,,++++++++++++++++++++++++++++++++++++아래게시물의 [루터]는 일단 구매를 했습니다.물류상의 문제로 내일모레 도착한다고 하네요.. 나사장님이 알려주신 루터테이블(비슷한제품)도 함께 구매를 했으니,, 도착하는대로 바로 작업이 가능할듯..(기대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도 아주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 )

1차적인 웨더링 작업과정입니다..시간을 두고 천천히 ,,,, 생각날때마다 계속해서 웨더링을 해주려고 합니다..

마지막 사포질 사진...++++++++++++++++++++++++항상 새로운 시도는 ,,,,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빠르게 진행하게 만듭니다.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건,,, 하드 웨더링...아주 낡은 듯한 모습을,,, 색을 덧칠해서 만드는게 아니라,, 바디색을 사포로 벗겨내면서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녹슨철의 색... 서페이서에다가 약간 색을 넣었습니다. ( 요즘에는 실차도색 이전에 화이트의 밑색이 들어가느듯 하던데,,, 옛날차들은 아마도 이런식의 하부도장일듯...) 약간의 표면 다듬기.. 본도색.... 마스킹... 투톤...... 데칼까지 올리고,, 오늘 작업 마감 입니다.

사진을 쭉 올리고 나서,,몇가지 코멘트를 추가할려고 보니깐,,,, 뭐,, 쓸말도 없습니다. 그저 시작했다는 의미의 게시물....++++++++++++++++++원래 ,,, 아메리칸스타일을 한번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을때,,염두에 두었던 스타일이 무스탕보다는 이런형태의 미국차였죠..예를들어 엘도라도 같은 스타일 ,,, 해보고 재미있으면, 자주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정말 몇년만에 다시보는 (주)아카데미 입니다. 설명서에 재미있는점은,,타미야와 마찬가지로,, 기종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다는 겁니다. ㅎ 이건 원래 [농작물을 뿌리는 것을 목적으로] 라고 나와 있네요... 아마도 농약을 뿌린다는 이야기인듯..Aero 라는 쟝르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지만,구조상, 약간 고민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요즘, 날씨도 안좋은데다가,플랫블랙이 없어서,, 슈퍼블랙과 플랫베이스를 섞어서 만들었는데, 추운날씨에 제대로 빠르게 건조가 안되네요.(어제 블랙쪽에 몇개 부품 칠하다가,, 완전히 열을 받아버려서, 더이상 진행하다가는 성격이 아주 안좋아질듯 우려되므로,, 작업을 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택작업중입니다. 언제 갑자기 완성작으로 등장하게 될지도 모를 복병입니다. ^^아마도 이것 만들기 시작한게 2004년 쯤 인듯 한데,, 주연씨한테 한번 갔다가,,, 결국 다시 제가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휠쪽과 내부를 전혀 안해뒀기 때문에,, (사실 제일 하기 싫은것만 남았네요..) 언제 완성될지 싶지만,또 이런게,, 작품수를 채우러 갑자기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ㅋㅋ 그리고,, 어제(일요일) 는,,,대구에 놀러갔다가 왔는데,,,, 대구의 거래처 업자가 소개해준 [달성공원] 입니다.좋다 그래서 갔지만, 제대로 속았습니다. 거리가 가까운것도 아니고,, 찾기도 힘들고 ㅜㅜ아무튼 선택지의 실패였습니다. 다음에는 [우방랜드]에 한번 가볼까 하는데,, 혹시 정보가 있으신분은 적어주세요 ^^

그동안 애지중지 했지만,,바디작업에 쓰지못하니깐,, 너무 아쉬워서 과감하게 개조해 줍니다. 2호의 가장큰 단점이 도료컵이 작아서,, 연속적인 뿌리기가 불가능하다는 건데,,, 저번 리치펜 2호 부터,, 계속 이렇게 쓰고 있죠... 세등분.....중간에 저걸 쓸겁니다. 순접이 잘 붙을 수 있도록 매끄러운 표면을 갈아내 줍니다. 프라스틱 쪽도 갈아내주고... 끼우고 순접..처리.... 꼼꼼하게..... 교환용 카트리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래쪽은 항상 붙어있는 부분이고,,,,,위쪽은 적당히 더러워지면 교체할 수 있도록 끼워만 놓습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이고,,, 중간에 손님이 안왔으면 5분안에 끝나는 작업...그런데,, 3호에 적용할 만한 적당한 구경의 뭔가가 없네요.....

Ferrari 612 (612용 디스크) Junction CIMA ( 14" ) Ferrari F355 Challenge (14") Benz S600 Coupe (13") Infiniti G35 (15") C6-R (15")발송완료...주하씨 빠르게 완성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