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2년전에,,바디도색하고,, 광택까지 완료한 상태로 방치중이던 킷을 꺼내서 작업시작했습니다. ㅎㅎ역시 비오는날에는 데칼작업이 딱이죠.. 사진에 보이는앞범퍼에IMPUL 의 PU 사이에 뜬거,, 방금 수정...(사진의 좋은점이군요...)그래서, 바디 데칼 완료입니다.요번에는 저번부터 방치되고있는 카본데칼도 약간 써볼려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다재다능하신 파란회원님들은 쉽게하시는 거지만,,오늘은 저번의 250LM(아카데미)의 앞부분 조향장치를 만들려고 합니다.이것 역시 처음시도.. 아무런 설명이 필요없습니다.그냥 사진만 봐도 워낙 단순하니,, 하지만,, 조향은 됩니다. ㅋㅋ어차피 굴러가는 것도 아니면서 왜 조향이 필요하냐면,,이것 역시 사진 촬영 때문이죠,,조향된 자세로 찍어야 더 다양한 표정을 얻을 수 있거든요..==========================================================================오늘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한참 보고 있으면 더 웃깁니다.

일단 보이는 구멍은 다 뚫어 줬고,,휠은 자세를 볼려고 한번 끼워봤습니다.앞부분 서스를 낮췄습니다. 아직 조향은 안됩니다.용도불명의 612 엔진을 넣었더니..뒤쪽 문이 안닫힙니다. 바디와 엔진 둘중 하나는 수정이 들어가야 하겠군요..이상 오늘 작업 끝입니다.

약간의 배선디테일업,, 볼트 도색등 입니다.따로 장식하지 않고,,엔진없는 킷에 이식할 예정..

하부와의 결합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휠도색을 오전내내 했습니다.이런식으로 ,,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변수가,,,,오토매냐님 보세요 ^^휠 돌아갑니다.

레벨의 특성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레벨은 매뉴얼 대로 만들면,너무 세세한곳까지 신경써야 합니다.전 거의 80% 이상 건너 뜁니다. 이 사진에도 빠진 데칼이 10개이상,,,하지만, 요정도로 완성!! 바깥쪽은 신경쓸 예정입니다.비록 엔진은 없지만,,엔진대신에 엔진만한 무게추가 들어가 있죠,,, 앞부분 서스는 2mm 정도 뒷부분도 2mm 정도 낮췄습니다. 레벨 612의 휠축 구조상,, 대안이 없습니다.저 안쪽에 이중으로 된 부분은 도대체 ,,, 어쩌라고?저걸 자르면,, 휠을 끼울수 없습니다. 플랫블랙으로 감추는수 밖에,,, 휠은 맥기만 빼놓고,, 다듬지도 않아서 아직 거칩니다.타이어는 사포로 한참 갈다가 도저히 안되서,,,, 플랫블랙 도색했습니다. 놀란듯하기도 하고,, 놀리고 있는듯 하기도 한,,앞..

라이언 로어에서 나온 에칭입니다. 쓸데없이 부품이 많군요.. 완성입니다. 저래뵈도 오전 내내 만든겁니다. 적용 1. 적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