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일단 완성입니다.이틀하고 반나절 걸렸습니다. ㅎ아마도 이틀/반나절이 최대스피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자세한 사진등록은 내일 해야 겠습니다.. 너무 어두워 졌네요....

아침에 화이트 서페이서를 네번째 올렸으나,,캔으로 뿌리는건 한계가 있더군요..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바디컬러도,, 수정되었습니다. 바디컬러 조색했습니다. 제일 오른쪽이 완료된 컬러,,,[Jean Blue Matalic] 입니다. 물론 색이름도 내맘대로 정해본거죠.ㅋㅋ 1회 도장... 2회...... 3회...... 요정도로 완료하고,,건조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아래쪽은 투톤이 들어갈 예정... 외부 악세서리는 다시 도색해줬습니다.Dark Iron 을 약간 섞어서,, 그 외 잡다 악세서리도 준비를 해 둡니다. 오늘 날씨가 비가 올듯해서,,,,과연 오늘중에 완성가능할 것인가..

새로운 킷을 시작했습니다.이번 킷은 [테스트]의 성격이 큽니다.최대한 스피드를 내서 만들면,, 얼마나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가 하는 테스트,, 런너를 보여드리는게 아니고,,, 도색을 하고 난 상태입니다.런너에 붙여놓고,, 전부 도색했습니다. 몇몇투톤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따로 도색... 타이어는 갈아내고,,, 휠은 스모크 처리하고,, 플랫블랙으로 먼지좀 묻히고,,,반광클리어 발라서 광도 좀 죽이고,, 타이어에는 왁스칠도 약간해놓은상태입니다. 디스크 도색.... 마스킹 졸이 사용되었습니다. 간단한 하부... 나름대로 투톤의 실내... 그럭저럭,,, 무게추 추가....캠버가 자연스럽게 들어가 줍니다... 뒤쪽은 무게추 추가할 공간이 없어서,,,저번에 남아있던 납판으로.... 바디를 가조립해봅니다. 아오시마 다..

문득 생각나서...문짝 안쪽에 연결구를 만들어 봅니다.저번에 부산모형에서 갖고온 부품적용.. 아마도...다시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작품하나 끝나면,간단하게 정리를 합니다. 쓰고난건 버리지 않고,, 다시 깍아서 쓰죠..ㅎㅎ 마트에 갔다가,, 다시 보이길래. 얼른 집사람 장바구니에 몰래 넣었죠..이건 이쑤시게 길이의 두배정도 됩니다.이쑤시게는 못쓰겠더군요 짧아서..그리고 산적꼬지 중에서 대나무로 만들어진거 있는데,,그건 절대 피해야 할 물건입니다.신축성이 없어서 프라에 잘 꽂아지지 않습니다. 책상구석엔 항상...용도1. 도색시 부품 고정2. 순접작업시 찍어쓸때..3. 작은부분 포인트찍을때..4. 리벳등의 도색..5. 창틀마스킹.6. 컴파운드제거..7. 도료 섞기8. 도료 덜어내기.아마도,,훨씬 더 많은 용도로 쓰고 있을듯합니다. 2003 버전은 다시 봉인 입니다.ㅋㅋ 오늘 보낼 물건들...

문제의 부품...사진의[ C11 ]전 저걸 열심히 다듬고,, 도색까지 해놨습니다. OTL

오늘도 날씨도 좋고,,열심히 달려볼려고 미리 준비를 합니다.아침에는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더군요.. 준비물.. 십자로.. 실리콘 깔대기를 꽂아서.. 병입구에 맞습니다. 공업용신너 18리터..대략 4개월에 하나씩 소비하고 있습니다. (세척용으로만,,) 부어줍니다.정말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시도해봤지만,,이방법이 그나마 제일 낫습니다. 꽉채우고,, 사용후 세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항상 [사용전 세척] 입니다. 세척후 새카트리지 교환.. 오랜만에 바닥에 굴러다니는 병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상, 오늘 달리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오늘은 카본!그런데,, 저번에 쓰던 1/20 용보다 작은 패턴 1/24가 있더군요..(뭐가 있는지도 사실은 파악이 잘 안됩니다. 1/24카본을 보고는 깜짝놀랐습니다.)앞 양 옆부분...전적으로 보이는 부분만 하고 있습니다. 뒤쪽 카본도 해볼까 하다가,,성격나빠질까봐,,, 그냥 넘어갑니다.#######################################요즘 작업의 가장큰 흐름은,, 어깨에 힘빼고 만들기 입니다. ㅎㅎ예전같으면,, 시간좀 걸렸을 카본작업이 쉽게 되더군요... 이사진은,,용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