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오늘도 밥먹고운동겸해서 뭔가 만들어 봅니다. 폭 20cm 로 자르고,, 각도를 줬습니다. 이런식이죠.. 가로 20 세로 33 정도 될려나?하여튼 대충 감으로 .... 적당하게.. 절단이후에는 센딩작업.. 기존의 것보다 조금 더 크게 만들어 봅니다.. 센딩이 모두 끝난 완성품..

오늘은 오랜만에 목작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적당하게 굴러다니는 놈을 찾아서,, 톱입니다. 기울여서 경사를 만들죠,근데,, 경사가 그리 크게나오지는 않는군요.. 잘랐습니다.경사가 보이시죠.. 좁은쪽에 경사를 줄 차례입니다. 요건 다른 톱을 사용.. 이것 역시 경사를 줍니다.이건 경사를 더 줄 수 있지만, 아까,, 그것 과 비슷하게.. 이것도 완성,, 요렇게 두개가 생겼습니다.210에 350정도 입니다.재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젠 요걸로,, 표면을 갈고,, 하다가 재미없어서,,,, 하나만 갈았습니다. 모서리 확대,,진짜 대충한 표시가 나는군요,,손에다가 사포를 들고,, 라운드로,, 살살해주면,,이쁘게 될겁니다.색을 넣으려고,, 수성 스테인을 찾아봤는데,, 안보이네요..나중에 찾아서 색넣고,, 마감하는 작업까지..

간단한 수납장을 만들어 봤습니다.재료의 재질은 코아18T 합판이고,, 연결부분에 퍼티로 메꾸고,,샌딩후 필름 프라이머(본드)를 바릅니다.일단 시트를 붙이기 때문에 색상등은 신경쓰지 않습니다.내부는 같은색으로 그냥 칠해줍니다.도어가 달리는 부분 위쪽으로 턱을 만들어 줘서,, 위에 물건을 올릴경우도어에 걸리지 않도록 배려합니다.적용할 시트입니다.앤틱한 분위기의 월낫.. 시트 입힌후 모서리 부분은 다리미로 각을 잡습니다.(다리미 작업하고 있는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다리를 부착할 부분에 부속을 대고..분위기에 어울리는 다리를 돌려서 박습니다.다리는 하나에 4,000원 정도.. 도어를 달고, 손잡이도,, 크롬으로 된 장식을 추가합니다.용도별로 두개를 만들어 봤습니다.도어를 연 모습...왼쪽은 수납을 위해서 칸..

현재 공사중인 근처의 PC방입니다.직접 작업에 참여하는 건 아니고, 재료선택과, 디자인에 대한 약간의 조언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돈이많이들어가는쪽으로 디자인이 잡혀버렸네요..PC방을 위한 기둥 디자인 입니다.

테이블 컨셉, 혹은 제작의 모티브는 남아도는 유리의 재활용 이었는데, 그만, 유리보다 크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유리는 다시 주문예정 제작소요시간 3시간정도 비용은 사는거보다 비쌉니다. 의자는 옥션구입품 개당 15,000 정도입니다. 그럭저럭 잘 어울리는 듯..

집사람의 긴급요청으로 제작하게된 수납장입니다.사이즈는 1200*800*400 입니다. 아래쪽은 큰물건의 수납을 위해서, 위쪽보다 좀더 크게 잡습니다. 양쪽문은, 가구경첩을 사용하여, 보다 튼튼하게,, 가운데 연결부분은 한쪽이 다른쪽을 덮어서, 마감하도록.. 아이가 열지 못하게,, 손잡이는 생략하고,, 전면부에만,, 랩핑처리 했습니다. 제작시간 반나절,, 제작비용은 합판 26,000 평판 15,000 각종부속 2,000

2년전에 만든 벤치에최근에 만든 테이블입니다.베란다의 공간활용..찬조출연,,두돌된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