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오늘 토요일 낮에는 해결사님과 브래드님 께서 이 먼곳까지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 게다가 선물로 수박도 사오시고 .무인도에서 사람을 만난듯, 반갑더군요.(항상 모형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는 저로서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ㅋ)앉아서 여러가지 모형관련 이야기들을 하고 작품도 구경하시고, 놀다가 가셨는데,,이런일들을 통해서, 더 많은 모델러들을 알게 된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놀다보니 사진을 깜빡했는데,브래드님은 여자분이셨고 (미인쪽에 속함..), 여자분이 프라모델에 관심이 있으시니 좋더군요.해결사님은 제 형님뻘되는 나이에, 호남형의 멋진분이셨습니다. ++++++++++++++++++++++++++++++++++++먼곳까지 시간내서 찾아와주신 두분께 감사드리고,박스터와 벤츠500SL 잘 간직해 주세..

집안 장식장에 있던 입양물품들을 회사에 옮겨왔습니다.아직 다 옮기지도 못했는데,, 보통작업이 아니더군요..ㅜㅜ나중에 혹시 이사라도 하게되면 끔찍합니다. ++++++++++++++++++++++++++++++++++++++++옮기는 와중에 사고도 몇건 있었지만,, 한건을 제외하고는 사소한 거라, 순접한방울로 마무리하고,, 한 작품은 대 공사를 끝내고,,, 저기에 올려놨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여기 오셔서, 선택한 품목에하자가 보인다면, 다른 완성작으로 교환가능..ㅜㅜ)++++++++++++++++++++++++++++++++++++++내일은 아직 못옮긴 몇개와,혹 방문하시는 분들께 보여드릴 몇개를 선택해서 또 움직여봐야 겠습니다. 옮기는거 너무 힘들어서, 그냥 타이어를 바닥에 순접처리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런 재미있는 구도가 보이는군요...마지막 사진을 찍은 사람은 주하씨 니깐,,세명이 쭉 늘어서 있는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냥 말로 설명하면,전혀 와닿지가 않을 듯 해서 ,, 캡쳐해 봤습니다. 제컴에 하드는 세개가 있는데,,18GB SCSI (시스템)18GB SCSI (백업)160GB IDE (데이터저장용)이렇습니다. 그중에 ,, 가장 중요한 160 GB 짜리 하드가 아침에 인식불능이 되어버린 겁니다. ㅜㅜ물론, 원인도 알아냈고,, 다시 포맷해서 제대로 쓰게 만들어 뒀지만,, 내부의 데이터는 100% 날아갔습니다. 아침부터 지금 오후 세시인데,,, 방금 전까지 한달전 백업장부를 현시점으로 돌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다시 아날로그 종이장부들을 모두 꺼내서,,, (사실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작업..ㅜㅜ)하지만,, 이런 삽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일 아까운게 뭘까요 ?1. 오늘 삽질한 시간...2. 고퀄리티만 선별해놓은 멋진 사..

완성작을 선물 받기는 처음입니다. ^^아주 좋군요.,.ㅎㅎmercedesbenz님께 선물 받았습니다. 결코 만들지 않을듯한 350GT(후지미) 라서 더욱 기분 좋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주하씨가 작겔에 올릴예정..

최근에 (사업쪽 혹은 장사 쪽으로) 계속 바쁜 일들이 많아서,,모형제작은 멈춰 있습니다. 게다가,, 광택작업을 하는데,, 빨간색 컴파운드Coarse가 없으니,, 광택작업이 안됩니다. 사포에서 파란색 Fine 으로 넘어가는 중간지점의 , 미묘한 요철을 잡아줄수 있는건 Coarse 밖에 없더군요....아무튼,, 그건 주문 하면 되는것이고,,다음의 작품을 한번 봐주세요.. 저번에 창고 공사할때 ,, 도와준 동네사람이 있었는데,,수고비를 준다고해도 한사코 거절을 해서,, 저번에 사놓았던 킷을 하나 줬습니다. 며칠후에 완성된 그친구의 [입문작] 입니다. 제가 워낙에 누구한테 조언하는게 서툴지만,,, 그래도 [순접]을 쓰면 안된다는것 정도는 이야기 해줬어야 하는데,,,ㅜㅜ아무튼 들고 왔길래,,, 자네 집에 장식하지..

며칠 (그래봤자 이틀) 동안....매장 공사를 좀 했습니다.여긴 응접실 겸.... 전시장인데,, 모형하는 분들이 다녀가실때마다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벽쪽으로 몰딩이 전시되어 있었는데,,모두 창고에 다시 전시해버리고,,,이 공간은 마루용으로 쓰기로 합니다. 바닥을 보강해주고,,,중간에 작업과정을 안찍어 놨습니다. ㅜㅜ바로 마무리 공정 들어갑니다. 벽과 마루쪽에 샘플형식으로 마루를 깔아주고,,마무리 몰딩작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함께 작업했던 ,, 우리 시공기사가 찍어준 사진....ㅎㅎ 벽에는 스페이스월을 달아서 다양한 종류를 전시할 수 있도록.... 벽에 대충 걸어봤습니다... 아직 제대로 정리가 될려면 하루정도가 더 소요될듯 합니다. 벽 과 바닥이 자체적으로 샘플판이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제일..

이거 뭡니까 ?내가 정보가 늦은건지.... 아무튼 첨봤습니다.곧10만원권 지폐 나오겠군요.=======================================================================================그리고,, 좋은카메라로 찍어본 또다른 사진.... 최근에 200D 300D 뭐 이런 백단위 숫자는 들어봤는데,,이 카메라는 EOS1 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숫자가 낮을 수록 좋은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