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퇴근해야겠습니다.

이번 마나넬로를 만들면서,가장 중점적으로 신경쓴 부분입니다.개인적으로 이름붙인 "페라리 라인"일반 먹선보다 약간 굵게 들어가는 검은색라인..

하루종일 마스킹만 했군요..

진도는 안나가고,,이런거나 ....

하다보니 남는것들과,별매로구입한것들..

클리어 이전에, 바디에 먼지 덩어리를 약간 제거합니다. 이번에는 요정도만 해줘도.. 좋아서, 다행입니다. 저번에 사놓은 3호 리치펜을 첫개봉합니다. 리치펜, 역시 상당히 인상적인 감도를 보여줍니다.클리어는 이번에는 한번으로 끝내버립니다. 바디 클리어도 끝.. 왼쪽이 3호, 오른쪽이 2호 리치펜..제코는 어디엔가 굴러다니고 있을겁니다.사진 촬영후, 3호는 클리어 전용으로 쓰기위해 세척후 다시 가지고 들어옵니다. 더불어 하부, 실내도 도색완료.. (역시 All 플랫블랙)

공장이 더러워서,어쩔수 없이 blur 처리 했습니다.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입니다.

미토스의 휠은 분리형이 아니지만,분리된것 처럼 (투피스) 도색하도록 매뉴얼에 명시되어 있습니다.마스킹합니다. 마스킹하는 동안 다른쪽에서 잠수해 있던, 아오시마의 별매휠입니다.이번에 550에 적용시킬까 테스트 중입니다. 아오시마는 휠이 투피스로 분리되어 나와줘서 고맙죠..여기에 블랙을 도색하고,, 슈퍼메탈릭이 올라가야 하지만,, 그냥 올립니다. 슈퍼 메탈릭 슈퍼 티타늄을 도색합니다.(아주 적은 양으로 가능합니다.) 내부는 슈퍼메탈릭,외부는 원래대로 입니다. 마스킹하지 않은 외부는 최초의 멕기입니다.(오래되서 기스가 좀 있습니다.) 완성...타이어는 다 갈아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