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요상태로 딱 멈춰있습니다.금요일부터 작업을 다시 할 수 있을까,, 그것도,, 확실하진 않고,,아스팔트를 모두 포장하고 나면,,(사업장마당에)제법 넓은 농구 코트가 생기게 됩니다..^^

블로그 게시물을 하루라도빠뜨리기 싫어서 그냥 올리는겁니다. ^^오전중에 대략 광작업을해서 80% 정도 수준이 되었습니다.(박스터)게다가실내등 아래에서반사광에 포커싱을 해봤자,,아직 요정도 밖에.. 미토스는 바디에 화이트서페이스를 마무리 전단계까지 뿌려줬습니다. 공장(사업장)에 마당 아스팔트 포장공사 준비 관계로,,까딱하면, 이번주작업 하나 못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군요...

새로 꺼낸 휠입니다.결국, 어제의 수색작업에 이은 오늘의 수색에서도,,스포크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휠 끼우고 자세 잡아봤습니다. 앞부분이 제대로 낮춰졌군요... 항상 따라다니는 페라리 앰블럼..더불어,, 박스터의 클리어까지 완료후 퇴근입니다.오버코트 안합니다.그냥 이대로 광내서 마무리 후딱... 장식장에 기존 써먹은 노란색을 피할려니, 중간톤(저정도) 이군요..

타이어 세척하고,,, 갈아내고,,안쪽에 금속재의 림도 세척합니다. 안쪽에 들어가는 레진으로된 스포크를 다듬어서,, 348에 적용가능하도록 가공합니다.블랙으로 도색하고,,알루미늄에다가,, 순접으로 접착,,하는데,,마지막 네개째에서 ...레진스포크가 손을 떠나서,, 바닥으로,,사무실 바닥의 상태를 익히 알기 때문에 순간,비참한 결말을 예상하긴 했습니다.(결론)거의 한시간 넘게 수색을 했지만,, 결국은 포기입니다.새로운 알루미늄휠을 꺼냈습니다.

약간 불만스러운,,,사진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어두운곳에서 약간 안좋아 보입니다.내일 아침에 와서,, 다시한번 보고,,기분에 따라서 오버코트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비가와서,손님이 없으니 작업이 순조롭습니다.하부도색은 아무리 비가와도,,, 진행..348tb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잡다한 부품 도색 완료 하부도색도 완료입니다. 서스를 낮췄습니다.왼쪽사진처럼,, 약간 깍아주고,, 오른쪽 사진은 둘다깍아서 높이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대략 2.5mm 정도,, 올라갔군요...수평이었던 지지대가 위로 올라간게 보입니다.... 하부 결합완료 낮춰진 자세를 보기위해서,,굴러다니는 F40 휠을 적용해 봤습니다.앞부분 촥 깔아 앉았군요... ^^

매뉴얼 완전무시 하부도색입니다. 무게추도 넣어주고............ 실내완성 ...(나름대로 투톤입니다. ) 박스터는 여기까지....

바디도색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가조립을 해본건 첨입니다. 서스의 효과가 있군요.. 이건 디자인이 좋다고 해야할지 , 엉뚱하다고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