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퇴근전에 한컷 !!! 내일은 책상정리나 해야겠습니다.

박스터를 빨리 완성시키기위해서,,도색 매뉴얼 무시하고,, 막 나가고 있습니다. 마스킹졸을 한번적용해 봅니다. (스프레이로 실버 뿌렸습니다.) 너무 두껍게 발랐습니다. 스프레이로 Matt Black 도색합니다.(스프레이를 쓰는 이유는, 스프레이가 남아도는 이유도 있지만, 에어브러시로 화이트 서페이스를 계속해서 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킹 졸을 제거하고,,원래 하부(보이지않는곳)는 바디색이 들어가야 하는데,,, 상관없습니다. 박스터, 화이트서페이스 완료입니다. (3차 도장)아직 마르기 전 이군요. 역시 미토스는 오늘도 옆부분(보이는곳)을 다듬고 있습니다. 미토스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박스터,,남아있는 부품들은 일괄도색입니다.(보이지않는곳) 리치펜 2호... 새로운 카트리지를 끼웁니다.위쪽 분리부..

타미야 니까,,약간은 수고스러운 작업입니다. 앞쪽 서스펜션의 스프링 부분을 대략 3mm 정도 심만남기고 다듬었습니다. 위로 튀어나온 부분만큼 , 앞쪽이 낮아졌습니다.안쪽에 거의 딱 붙었군요..휠은 도색전입니다.

미토스 1차 화이트서페이스 옆부분이 역시 문제군요..타미야 답지않게 손댈곳이 좀 있습니다. 2차 서페이스,,(이제 한 두번 정도 남았군요..) 박스터는 2차 서페이스 완료입니다.박스터는 박수를 쳐주고 싶은 킷이군요.. 타미야의 좋은점,, (부품정확도,, 모델러에 대한 배려, 생략, 등등..) 만을 모아서,,만들어진 킷입니다.

항상하는 작업이죠.. 화이트 서페이스 1차 완료,,미토스보다 박스터가 먼저나올듯 합니다.### AutoManiA님, 작업삼매경에 빠져서, 대화에 충실히 임하지 못해 죄송.!! ㅋㅋ ### 이것도 열광자입니다.이건 내일 리뷰!!

하나의 작품이 끝나면,,책상은 이렇게 지저분하게 됩니다. 어제는 모형을 쉬면서,, 이것저것 구매도하고, 놀기도하고,,오늘은 책상정리를 했습니다. 정리하고나니깐,, 제법 공간이 생겼군요..빈병들은 모두 확인해서,, 세척을 위해 모아놓고,,(사실, 큰 공병을 구입한 이후부터는 빈 락카병은 거의 쓰지를 않습니다. )그리고는,,미토스의 머리아픈 엔진 조각들을 모두 한곳에 모아서미토스 상자에 넣어놓고,,새로운 아이템을 꺼냅니다. 옐로우로 1차 도색 했다고 해도 속아넘어갈 만한 광택입니다.이 광택을 모두 없애고화이트서페이스 올려야 하는게 안타깝군요..+++++++++++++++++++++++++++++++++++++++++++++++++++++++++++++++점심먹고,차기 작업을 준비합니다. 이탈리안레드가 아주 ..

럭키스트라이크 데칼 남은게 있는지 찾아봤더니,지금 남은건 저정도군요..스케일 비교를 위해서 오백원 보시고,,잘라낼것도 없고, 이거 그대로 드리면 되겠군요..팔고뭐 할것도 없습니다. 그냥가져가세요.. 예전에 자작데칼 테스트였습니다.화이트베이스의 데칼용지입니다. 참고하시고,,제 메일로 받으실 주소 보내주시면, 편지봉투로 보내드리죠..당분간은 제가 부산에 가기가 좀 힘들듯..

아침부터 열심히,마무리 작업을 하고, 끝내고,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갑자기 흐려지면서,, 비가올듯 하군요..전혀,, 조명을 못받아서,,오늘 찍은 사진은 모두 꽝입니다.그냥커밍순 입니다. 각부분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