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실내완성입니다.원래 반나절에 완성하는게 원칙인데,,오늘은 하루종일 걸렸군요.. 무게추는 앞2 뒤2 ...적당히 무겁습니다.작년부터, 계획하고 있던 킷이라, 즐겁게, 진도도 빠르게 나가고 있습니다. 소화기를 약간 모양내주고, (데칼은 정체불명의 어디선가 줏어와서)시트의 은색점들은,, 아예 안하거나,, 혹은 좀더 성실하게 했으면 좋을뻔했습니다.싯벨트는 ST27,, (역시 이번에도 2점식) 조수석은 도저히 귀찮아서 못했습니다. 후지미는 데칼이 너무 엉망입니다. 가장자리를 오려내고 붙여줘야 하는데,, 엔진은 없고 동력전달부분만 있습니다. 3회 도색..조색해놓은 도료가 끝이라서,, 이정도에서 마감합니다.

타이어 템플릿 잘해 볼라 그래도 참 이상하게도 안되는군요.. 왼쪽 타이어는 초기상태오른쪽은 갈아주고,, 세척후 바깥쪽에 왁스 약간 해준 완성품입니다.

가야르도를희생양으로한 실험은 대실패로 끝입니다.실버위에 클리어블루 오버코트는 제대로 나오지 않는군요.. 물론, 아직 스킬의 부족이 가장 큰 이유이며,슈퍼메탈릭이,, 클리어블루를 올리는 동안 표면에 변화를 일으키고,클리어블루가 균일한 도색이 힘들고,,게다가, 오늘은 바람이 좀 불어서, 먼지도 날리고,,============================================================표면정리하고나서,,MicaBlue혹은Racingblue혹은Dark Mica Blue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서 마감해야 겠습니다.

박스아트를 보면서,, 조색합니다. 일단 큰 공병과 옐로우 계열 색상을 준비합니다.왼쪽부터 Orange Yellow /Yellow FS13538 /Yellow 입니다. 결국 만들어낸 색상,, 비슷한가요?박스아트의 중간색을 기준으로했습니다.육안으로는 상당히 비슷합니다. ㅎㅎ 결국 사용된 컬러는 Off White / Super Italian Red (1방울) / Yellow FS13583 입니다..이젠 잘나오기를 기도하는 수 밖엔,,

정말 좋습니다. 적극 추천입니다. 오늘은 슈퍼메탈릭(Plate Silver) 테스트 입니다.이번 실험에 사용하고 나서 남은 양이 바로 저 화살표 입니다.(사용법은 잘 모르지만,, 일단은 용재와 원액을 1:1 로 혼합)블랙을 깔아놓은 베이스 위에다가 뿌립니다. 깜짝 놀랄 결과물을 보여줍니다.도료를 아끼지 않고,, 표면정리를 좀더 열심히 했다면,, 정말 반짝반짝 했을것 같습니다.(결과정리)1. 비싼 메탈릭 중에서도 가장 비싸다.2. 베이스는 블랙이 좋다,3. 베이스를 최대한 광택을 내는게 좋다..4. 아주 적은 양으로 많은 면적도색가능,,5. 도색은 1회만 하는것이 더 좋은 결과,,

GT40 작업입니다.오늘도착한 실버리프캔으로,,안쪽도색해줍니다. 내부도색전... 내부도색만 해줬는데, 프라스틱 느낌이 달라지는군요..좀더 무거워진 느낌... 전체적인 밝기가 균일합니다. 해지기 전에 화이트서페이스 1차....다음은 가야르도.. 신너 목욕했습니다. 사진은 신너 붓기전...사진찍어놓으니 멀쩡해 보이는군요.. 블랙은 밑색일뿐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새킷을 개봉합니다.2006년의 첫작품은 Ford GT40입니다. (MK-I) 이 부품들이 (킷리뷰가 아니라,,) 남는 부품입니다.후지미의 장점이죠,, 좀만 더 모으면, 한대 만들겠습니다. 이건 실재 쓰는 부품.......... 남는부품이랑 비슷한 양입니다. 플랫블랙 적용 부분과, 베이스로, 블랙이 들어갈부분들을 먼저도색합니다.(에어브러시 청소시간이 20분이고, 도색은 5분정도 군요..) 바디도 다듬어 놨습니다.오늘은, 요정도 하고 일찍 퇴근입니다. 회원님들은 ,,,, 새해첫날 컨디션들 괜찮으신가요?

람보르기니는 왠지모르게 좀 적응이 안되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휠쪽 디테일은 괜찮은 편인데,,지금 보니깐,, 뒤쪽에 약간 수축이 있군요..이번에는 설명서 열심히 읽고,, 앞뒤 좌우를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