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아침부터 바람도 잦아들고,,햇빛도 강해서 너무 기분좋은 날입니다.근데 이상하게 오늘은 손님이 없군요.. 잘됐습니다.플랫블랙을 준비합니다. 찾아보니 저 33번이 마지막 남은거,, 오늘 바로 베하비에 주문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지만이게 다 칠하고난 모습입니다. 병을 꽉채워 놨던게 저만큼 수위가 내려가 있습니다. 새로운 도료 카트리지를 준비하고,, 신너를 약간 넣어줍니다.면봉으로 저어보니 약간 끈적하더군요.. 카트리지 꽂고 (리치펜 2호) 도료를 넣어주고,,저거 제법 많이 들어갑니다. 준비..(사실은 화이트 서페이스가 약간 약하지만,, 프라스틱이 레드라서 그냥 갑니다.) 1차 도색10분 말리고,, 2차도색..대략 30분 말리고,, 3차 까지 올렸습니다.완전건조후에,, 사포로 다듬어주고,,마지..

오늘 [강풍] 입니다.날씨는 엄청나게 좋은데,,바람이 이렇게 불어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네요..오늘은 모두 도색 이전단계까지..준비만 해두고 바람이잦아들기만, 기다리고 있죠.. 화이트 서페이스 2번 사진,, 지금은 세번까지 올린상태입니다. 클리어 2회 대략 한번더 뿌려서 표면을 만들어 줄려고 합니다. 플랫블랙 대기 상태.. 무르시 바디 색상 준비..브라이트래드입니다. 딱 요정도면,, 한대분입니다.1/24의 가장큰 장점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만,, 이렇게 덮어놓으면,, 가스는 빠지고, 먼지는 안들어가고,, ㅎㅎ점점 수위가 내려가는게 보입니다.=============================================================================그리고,파란회원님들 분양 좀 합..

대략 이런느낌.... 오늘 비가와서,,진행이 느려졌습니다. 플랫블랙도색도 못하겠더군요.. 비가 날려서,, 바람도 많이 불고,,, 캘리퍼에..람볼기니 로고가 붙어있는 상태입니다만,,로고가 흰색인줄도 모르고 노란색으로 캘리퍼를 도색 해 버렸죠..

오늘은 오후에 작업 약간 하다가 싫증나서 그만입니다. ㅋ 바디이외의 부분들은... 모두 다 분리해 놓습니다. 타이어는 지느러미 말고는 아주 깨끗합니다.피렐리의 P Zero 입니다. 휠에는 색을 넣어주고.. 타이어는 전동공구로 갈아내고,, 세척했습니다. 에칭에 포함되어 있는 로고 입니다. 안쪽으로 세미글로스블랙을 도색.. 에칭효과 가 더 나은가요?(사실 에칭이 있으니깐 쓰는거지만,, 데칼도 못지않게 깔끔하긴하죠.) 뒤쪽 휠 확대..저 네개의 에칭중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작업완료한게 참으로 다행입니다. 먼지 있는 곳에서 굴려 뒀습니다.완성되는 시점에서는 먼지가 적당히 남을듯 합니다.

신기하게도 어제는 엄청나게 바빴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조용합니다. ㅎㅎ하지만, 거의 3년만에 큰돈 갚으러 온사람이 있어서.. 아침부터 기분좋군요.. 도색을 위해 세척..원래는 바디에 바로 색을 올릴려 했지만,뒤쪽에 퍼티로 메꾼부분때문에 화이트서페이스 올릴려고 합니다. 칼소닉은 클리어 올리기위해 준비(잡다한 부품이 너무 많더군요.. 아마도 시간때우기 작품이 될듯합니다.) 저번에 오신 분들이 끔찍해 하시던,, 그 먼지많은 도색장소 입니다.요번에 클리어는 3호로... 클리어 1차 도색 끝!오늘 4차 정도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카본 부분만 클리어,,코팅후에 도색해야 합니다. 바닥등.. 책상 한쪽이 건조공간에서.. 화이트 서페이스를 위해서 2호를 세척합니다. (어제의 실버리프가 들어있더군요..) 세척용 공업용 ..

워밍업입니다. 바디가 상당히 분할되어 있습니다. 옆부분 무수지로 접착하고,,틈새를 무수지로 매꾼다음에..안쪽에서 순접으로 두텁게 보강을 해줍니다.이 방법이 먹선을 죽이지 않고,, 가장 튼튼하게 되더군요.. 밖에서 보면... 뒷부분...접착했습니다. 앞부분은 접착하진 않고,, 그냥 나사만 조여놨습니다. 도색할때 다시 분리될 예정.. 대략 자세가 이렇게 나옵니다. 내부 (실버) 도색을 위한 마스킹.. 실버리프를 2호에 덜어서 씁니다. 내부도색완료.. 각종 파츠도 내부도색완료.. 좀 더 무거운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잠정적으로 선택된 컬러입니다.이탈리안레드는 페라리의 이미지때문에 피하고,,블랙은 타루님의 조언으로 피하고,,일반 레드는 촌스럽고..ㅎㅎ브라이트레드가 아무래도 남아돌아서... 적용입니다.

무르시엘라고,, 그것도 디럭스 버전입니다. 엔가가 3200엔..엌 엄청고가의 킷이군요.. 그런데, 이걸 주연님에게 선물로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아마도,, 오늘 시작할듯한 예감이.... 엔진도 보이고,,, 또,, 디스크도 멋집니다. 휠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군요.. 이제까지 제가 봐온 어떠한 별매 에칭보다,, 멋진 후지미 에칭입니다. 특히 와이퍼는 만들어 놓으면 정말 볼만할듯.. 참, 타루님,, 혹시 무르시엘라고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면 귀뜸해주시길... 그리고,, 비인기 차량 임프레자 입니다.ㅋㅋ 이건 저번에 주연님한테 구매한거죠.. 싸게 사서 기분좋고,, 랠리다운 휠.. 특히 이킷은 타미야 답게 뒷데루등이 볼만하더군요.. 그리고,, 이 열선 커터기는 주하님의 선물입니다. ㅎㅎ 왠만한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