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블루

인터넷 쇼핑의 가장큰 어려움은,,계좌이체의 귀찮음 입니다.... 그래서 사야할것도 자꾸만 미루게되죠...특히 보안카드를 꺼내는 절차는 너무 귀찮음..(사진에 보이는 슈퍼클리어 III 의 용제를 정확히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세가지의 원색을 사봤습니다.메이커를 불문하고 이 세가지 원색 중에 하나도 가지고 있는게 없더군요.. ㅎ 가장 필요했던것,,, X-20....이번이 두번째 구매입니다....한통사놓으면, 5년 정도는 쓰는듯.. 제대로된 사포가 남은게 없어서 이것도 구입..큰걸사서 자르는 것도 귀찮아서 잘려있는걸 샀습니다. 새롭게 사본 ...타미야의 칼 입니다.칼날이 30개 들어 있다고 해서 샀는데,,, 그게 OLFA 인줄 알았으면,,,,,300개를 넣어줘도 안샀을 것... ㅡㅡ;; 끼워봤습니다.....

점심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무게는 별로 나가지 않지만,,, 부피가 제법...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고,,, 설명서도 하나 없는 루터테이블 ㅡㅡ;;저번에,인터넷에서 용법에 대하여 몇번 검색을 해봤으나,,, 당연한듯 아무것도 나오지 않더군요.판매 싸이트에도,, 그저 위 사진과 같은 모양만 올려놓고,, 설치에 대한 이야기는 없슴...원래 목수가 스킬을 바로아래 조수에게도 전수를 하지않는 불문율이 있다지만,이건 좀 심하더군요.. 그래서,,제가 설명해 드립니다...루터의 정의는 한마디로 말해서 비트날을 끼워서 회전시키는 겁니다...수평으로 균일한 면을 따내려면,,, 위 사진에 보이는 까만색 (조기대) 에서 밀어주면 되죠...물론 루터는 아래쪽에서 거꾸로 들어갑니다... 이런식으로 고정이 되죠... 루터자체에 높..

모형관련 택배보다더 기대가 되는 택배(물품) 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 구성품이라고 해도 별건 없습니다....아래 부품은 수직을 잡아주는 가이드... 함깨 구한 날 셋트 처음 테스트는 저기 동그라미 쳐놓은 모양으로... 적당히 굴러 다니는 판때기를 시도해봤습니다.(테이블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수동으로 양손을 사용해서 밀어줬습니다....그래서, 약간 퀄리티가 모자람..., 게다가 첫번째 테스트 결과물임을 고려해주세요...^^ ) 18mm 짜리 집성판인데,,,조금더 두꺼운걸 좀 들여놔야 겠습니다. ㅎ(판매보다는 아주 개인적인 목적으로 쓸양만...) 결론적으로....루터.. 이거 정말 대단한 물건입니다....그동안에 작동 원리 라던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는데,,, 실물을 보는 순간 바로 해결..

어제 카페에서 구한 디테일업 셋 입니다.가장 큰 특징은 내부의 문짝 디테일을 레진으로 만들어 줬네요...(저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고 원킷을 봤더니,,, ㅋㅋ 반드시 해줘야할 부품인듯.... )원래킷은 내부가 매끈합니다. ㅎㅎ 킷은 ,저번에 재련씨가 주고간것...ㅎ언제만들지는 몰라도 셋트를 맞춰놓는걸 즐기는 편입니다.그런데 박스에서 이상한것 발견,,, (접착제가 필요없다는 말 같습니다.... 저 문구 만큼이나 무의미하고 필요없는 개념이군요.... )자동차 모형에서 도색을 제외한 부분은 ... 조립이라고 할 것 까지도 없으니, 접착제가 필요하니 마니하는 말은아무 소용이 없죠.. 오늘 처음으로 바디를 놓고 자세히 봅니다.사포질이 되어있는 바디가, 한공정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ㅎ라인은 아주 잘 나온듯 간결..

최근에 함께 구한 세가지 킷 중에서 마지막 리뷰입니다.바로 앞 게시물 MG-B 의 Rally 버전 당연하지만,,,,,일반버전과 똑같은 바디입니다. 다른부품들도 대부분 공유하고,,사진에 보이는 부품이 추가로 제공되는 것들... AE86 에 있는것과 비슷해 보이는 휠입니다.조그마한 것이 아주 느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앰블럼이 에칭으로 들어있네요...그래서,, 다시 박스의 가격을 살펴봤습니다.Rally 버전 = 2,000 엔일반 버전 = 1,500 엔ㅎㅎㅎ 데칼은 적용할때 문제없을지 약간은 의심이 갑니다... 그런데, 아오시마 데칼은 의외로 질겨서 ... 랠리버전도 만들어 놓으면 아주 이뻐보일듯 합니다.

MG-B는 자주 들었던듯 하고,, 게다가 생긴것도 많이 봐온 모양인데,,, 전혀 알지못하는 상황이라 .. 웹검색을 좀 했습니다. MG-B에 대한 내용은 아래쪽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동차 박물관 - (영국, 1962년 Morris Garage)MG-MGB ■생산년도 : 1962년 ~ 1980년 ■ 주요제원 - 엔진 : 4기통 1,798cc - 출력 : 95 마력 / 5,500 rpm - 최고속도 : 172 km/h 1952년 오스틴과 합병해 BMC(British Motor Company)를 만든 MG는 3년 뒤인 1955년, T시리즈의 후속 모델을 내놓는다. MGA라 불렸던 이 ..

오랜만에 카페 장터에서 몇가지 구매했습니다.그중에서 첫번째 리뷰............. 카메라를 꺼낸것도 거의 몇개월만인지.... 박스의 작례는 ....과도한 더럽힘이 있었군요... 저런식도 괜찮아보이기는 합니다. 밀리터리 같은 사출색 입니다.이킷은 예전부터 살까 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장터에 보이길래, 별로 생각없이 구매했습니다. 원래 이탈레리(오토)킷을 좋아하기도 하고,, 왠지 스타일이 저랑 맞는듯해서 .......게다가, 이킷은 광택작업을 안해도 될듯 , 아주 사실적인 (작은) 휠 입니다. 랜드로버도 아주 좋아하죠.. ^^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많이 본듯한 외형.. 이킷 역시 하부 구조에신경을 써준 이탈레리...언제 만들지는 모르지만, 리뷰를 해놓으면 기록도 되고, 심심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최근에 또 하나 사봤습니다. 원래 250은 좋아하지 않는 라인이지만,,,이번에 후지미에서 나온제품 때문에 재평가하게 되더군요..물론 이건 이탈레리 제품으로, 객관적인 품질은 후지미보다 떨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오래된 명품,, 게다가 2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